'말씀속의 인물과 그림'에 해당되는 글 227건

  1. 2020.12.28 밧세바--- 사무엘하 by 물오리
  2. 2020.12.23 다윗의 춤---열왕기하 by 물오리
  3. 2020.12.21 다윗이 블레셋을 물리치다---사무엘하 by 물오리
  4. 2020.12.15 사울의 멸망--- 사무엘상 by 물오리
  5. 2020.12.11 마온의 부자 나발---사무엘상 by 물오리
  6. 2020.12.05 요나단 과 다윗---사무엘상 by 물오리
  7. 2020.11.28 사울왕의 딸 미갈---사무엘상 by 물오리
  8. 2020.11.19 다윗의 물맷돌---사무엘상 by 물오리
  9. 2020.11.11 사울의 아들 요나단 ---사무엘상 by 물오리
  10. 2020.11.07 이스라엘의 왕이 된 사울---사무엘상 by 물오리

 

정욕에 눈이 먼 다윗은 급기야 부하 장수의 아내와 동침하는 불륜의 죄를 짓고 말았다.

더욱 나뿐 것은 그 사실을 숨기기 위해 간교한 술책을 부린 사실이다.

회개하기 전까지, 죄는 또 다른 죄를 아주 쉽게 낳는다.

Posted by 물오리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서 다윗은 더 이상 점잖은 왕이 아니었다.

마치 부모 앞의 어린아이처럼, 하나님 앞에서 천진난만한 어린아이가 되어 

기뻐 뛰놀았다. 순수하고 열정적인 다윗의 신앙은 그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서 

일어나 기쁨과 감사의 춤을 추도록 했다.

Posted by 물오리

 

다윗이 예루살렘을 정복하여 왕국의 수도로 삼은 이후,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정치적,

종교적 중심지로서 이스라엘과 더불어 흥망성쇠를 같이 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지고 언약궤가 안치됨으로써

예루살렘은 택한 백성 이스라엘의 거룩한 성읍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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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이스라엘의 왕이 된 후, 시골 청년의 순수함을 잃고 교만과 권력욕에 빠진 사울은 

패배와 자결이라는 비극으로 인생을 끝낸다.  사울의 통치가 실패로 끝난 이유는 

그의 교만과 불순종 때문에 하나님이 떠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자의 삶은 언제나 실패로 끝날 수밖에 없다.

Posted by 물오리

 

나발의 재산을 지켜준 보호자로서 당당하게 원조를 요구할 수도 있었지만,

다윗은 양털 깎는 축제일을 택해 정중한 예의를 갖추어 온정을 베풀어 달라고 했다.

그런 요구마저 묵살하였으니 나발은 파멸을 자초한 미련한 자였다.

Posted by 물오리

 

왕자인 자신을 제치고 다윗이 장차 이스라엘의 왕권을 차지하게 될 수도 있었지만, 

요나단은 정치적 이해 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다윗과 더불어 참된 우정을 꽃피워 나갔다.

이 같은 요나단의 진실된 우정은 훗날 그의 아들이 다윗에게 특별한 호의를 

입음으로서 따뜻하게 보상 받는다. 

Posted by 물오리

 

수금을 타던 다윗에게 창을 던진 이후, 다윗을 죽이려는 사울 왕의 

집착은 점차 도를 더해간다.

하지만 사울의 왕위를 빼앗아 다윗에게 주기로 결정한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사울은 점차 자신을 파멸시켜 갈 뿐이었다.

출처 <좋은 성경>

Posted by 물오리

 

사람들은 다윗이 골리앗에 비해 너무 작고 연약하다고 생각했지만,

다윗은 하나님에 비해 골리앗이 너무 작고 보잘것없다고 생각했다.

그런 믿음으로 나아간 다윗에게 덩치 큰 골리앗은 오히려 물맷돌로 

맞히기에 딱 좋은 사냥감에 불과했다. 

Posted by 물오리

 

사울은 600명의 군사를 가지고도 블레셋군대가 두려워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지만,

그의 아들 요나단은 하나님을 믿고 부관 한 명만을 데리고 용감히 블레셋과 맞서 싸워 이겼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전쟁은 '수효' 의 싸움이 아니라 '믿음'의 싸움이다.

Posted by 물오리

 

하나님은 이스라엘 지파 중 막내 지파인 베냐민 지파, 

그 지파 중에서도 가장 미약한 가문에 속한 자인 사울을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세우셨다. 

하지만, 사울이 왕이 된 후, 스스로를 큰 자로 여기고 

교만해 졌을 때, 하나님은 그를 버리셨다.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