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그리고 그림'에 해당되는 글 463건

  1. 2018.08.11 100세 시대 '나이수업'---유경 by 물오리
  2. 2018.08.06 산상설교---카를 하인리히 블로흐 by 물오리
  3. 2018.08.04 찬송 384---페니 제인 크로스비 by 물오리
  4. 2018.08.03 예수님과 어린이 ---김학수 화백 by 물오리
  5. 2018.08.03 한국적 풍속화---김학수 화백 by 물오리
  6. 2018.07.30 100세 시대의 나이수업---유경 by 물오리
  7. 2018.07.27 휴가철의 개구리 교향곡---한상인 목사님. by 물오리
  8. 2018.07.23 부활하는 예수---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 by 물오리
  9. 2018.07.23 동거함의 축복---안성국 목사님. by 물오리
  10. 2018.07.23 에덴동산---얀 브뤼겔 by 물오리

<어떻게 늙어야 아름다운 노년이 될까?>

노년, 노후를 이야기 하면 예외 없이 잘 늙고 싶다고 한다. 과연 잘 늙는 다는 것은 무엇일까.

노인복지 현장에서 만난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배우고 찾아낸 노년기 유형을 살펴보면,

늙지 않았다는 유혈청년형, 지레 늙어버린 조로형. 독선적인 내 마음대로형 ,

아낌없이 주는 산타크로스형, 그 중 잘 익은 열매형이 귀감,

어떻게 늙음을 받아드리고 늙음과 더불어 사이좋게 살아가면서

인생의 마지막단계를 의미있고 깊이있는 성찰로 채워갈 것인가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뒤따라 오는 세대들에 귀감이 될 수 있다.

 이런 분들은 자신의 자리며 역활을 적절하게 잘 물려주며

비록 힘없고 돈 없을 지라도 노년의 향기를 진하게 전해주신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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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산상 설교' 카를 하인리히 블로흐

<오직성경, 믿음 , 은혜, 그리스도 , 하나님께 영광>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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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미국 여류시인 크로스비가 작시한 휴식같은 찬송 

생후 6주 만에 의사의 오진으로 시력을 잃었다.

 하지만 크로스비는 그 의사를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시력을 잃은 후의 삶에 감사했다.

시력을 잃은 후, 천재성을 보인 크로스비는 성경전체를 암기할 정도였다.

영혼의 눈을 주심에 감사하며 2000곡 이상의 찬송시를 썼다.

" 저는 하나님이 눈을 뜨게 해주시는 것을 원치 않아요.

천국에 가서 제가 처음으로 보게될분이 주님이길 바랍니다. " 그녀가 한 말이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김화백은 평양출생이다.

1920년 어머니가 다니시던  평양 남산현감리교회에서 영아세례를 받았다.

한국전쟁 당시 처자식을 처가집에 보냈다가 유엔군이 후퇴,

본인만 남으로 내려왔다.이후 90세 별세할때까지

북의 가족을 그리며 독신으로 생활했다.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 주위에 항상 좋은 사람이 많은 것,

기독교 신앙으로 은혜와 사랑 가운데 사는 것, 김 화백은' 삼락당' 세가지 즐거움을 말했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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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때 부모잃은 어린이 사랑 , 예수님 그림에 고스란히 담았다.

색동저고리에 다홍치마를 입은 아이들이 예수님 손을 잡고 있다.

'혜촌회'는 김화백에게 도움을 받은 전쟁고아,제자,동료들이

그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만든 단체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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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들과 하루빨리 친해지길...

눈을 뜨고 나면 새로운것들, 새로운 일들이 세상에 나타나다 보니 

평생 새로운거 익히며 배우다가 끝나겠다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평균나이 65세 상담실 동료 모임도 스마트폰 단체 대화방에서 모든 일이 이루어 진다. 

평생 모르고 살면 모를까, 시간이 흐른뒤에 어짜피 사용하게 될거라면 

하루빨리 시작하는게 유익하다. 조금이라도 빨리 익히면 그만큼 스트래스가 줄어들고

앞으로 활용할 시간도 길어진다.

 " 이제 나는 깨닫는다.  기쁘게 사는 것. 살면서 좋은 일을 하는 것.

사람에게 이보다  더 좋은 일이 무엇이랴!"  ( 새번역, 전도서 3:12)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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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 롤랑의 소설속에는 젊은 음악도가

작곡가가 되려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나이든 분이 찾아와 가장 위대한 교향곡을 들려 주겠다고

젊은 음악도를 불러냈습니다. 그리고 젊은 이를 강가 들판으로 이끌고 갔습니다.

그곳에는 개구리들이 하늘을 진동시킬 듯 울어대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위대한 음악가라도 저렇게 온 천지를 울리는 음악을 작곡하지는 못할 걸세"

그 젊은 이는 훗날 제 9교향곡을 작곡하는 위대한 음악가로 성장합니다. 

그 소설의 주인공은 바로 베토벤입니다.

휴가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연속에 많은 보배를 숨겨놓으셨습니다. 

다윗은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것임을 깨닫습니다. 

-휴가철의 개구리 교향곡 -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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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십자가 고난과 부활 승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한다.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의 '부활하는 예수'

 

                                                                        

Posted by 물오리

외롭고 힘들 때면 엄마를 찾았습니다.

등을 토닥여주시고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을 차려주셨습니다.

눈물로 기도까지 해 주십니다.

분주한 나의 일상 속으로 엄마를 초대했습니다.

" 엄마 그냥 우리 같이 살면 안될까? " " 안되긴 왜 안돼, 너는 내 새낀데"

이제 내 삶은 불행 끝, 행복시작입니다.

신앙생활도 똑 같습니다. 할 수 있는 대로 주님을 찾아 가십시오.

그분을 삶의 자리로 초청하십시오. 그리고 그분과 같이 사십시오.

이것이야말로 주님의 간절한 바람이랍니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며,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데 있다.

네델란드 화가 얀 브뤼겔의 '에덴동산'

 

                                                                   출처: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