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그리고 그림'에 해당되는 글 460건

  1. 2018.11.27 100세 시대 나이수업 ---유경 by 물오리
  2. 2018.11.27 바디 바이불---이창우박사님 by 물오리
  3. 2018.11.23 앗! 콩알이다. --- 한재욱 목사님. by 물오리
  4. 2018.11.16 성경쓰기---한상인 목사님. by 물오리
  5. 2018.11.12 사라---제임스 티소 by 물오리
  6. 2018.11.10 (말씀안에서) 룻--- 박여라 by 물오리
  7. 2018.11.09 최고의 만남 --- 김석년 목사님. by 물오리
  8. 2018.11.06 고독이 주는 선물---이지현 by 물오리
  9. 2018.11.03 오늘의 햇살---한재욱목사님. by 물오리
  10. 2018.10.30 교회에 가는 이유 ---박성규목사님. by 물오리

노화 공포증은 이제 그만 ! 노화 두려움에 빠지지 않으려면

 건강:나이와 함께 몸에 변화가 오고 정신적으로도 쇠약해진다.

자녀 혹은 친구들이 냄새나 생활 습관에 대해 지적하거나 충고하면

기분 나빠하지 말고 받아드리면서 고치려고 노력하기

 돈: 현재의 재산규모를 파악하고 지출의 평균치를 계산, 소비를 분수에 맞게 하기.

복지제도 활용은  세금을 내고 있는 나의 권리.

관계: 사랑의 마음은 주고 또 주어야 한다.사람사이는 돈으로도 건강으로도 대신 할 수 없다.

할 일 : 공부든 취미든 여가 활동이든 봉사활동이든 지금 시작하면

 남은 인생 두고 두고 쓸수있다.

60에 시작하면 30년, 70에 시작해도 20년, 알뜰히 잘 쓸 수 있다.

두려움에 떨고 있기에는 시간이 아깝다.

 

                                                                    출처: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몸과 영혼 , 조화롭고 오묘한 진리 담긴 '하나님의 성전 '

몸과 영혼의 이중창

100조개의 세포로 구성된 우리 몸은 하나님의 건축물로 완벽한 생명 그 자체다.

그래서 성경은 인간의 몸이 유기물 집합체가 아니라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

하나님의 영이 새겨진 집이라고 말한다.

DNA 라는 문자를 통해 인간에게 바라시는 마음을 명령으로 새겨놓으셨다.

그리고 거기엔 성경문자와 같이 우리를 주님의 사람으로 완성시키시겠다는

하나님의 열심과 사랑이 담겨있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전깃줄에 참새 열마리가 있었습니다.

포수가 총알 한방으로 다 사냥하려 했는데 열번째 참새만 죽었습니다.

첫번째 참새가 "앗, 총알이다."하며 피했습니다. 두번째 참새도 "총알" 하며 피했습니다. 

그런데 아홉번째 참새가 "앗, 콩알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열번째 참새가 입을 '아~ 하고 쩍 벌리다가 죽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연결하는 선한 중보자였습니다.

총알을 콩알로 속이지 않는 선한 중매자가 절실히 필요한 시대입니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인쇄술이 발명되기 전에는 서기관들이 성경을 필사했습니다.

그들은 갈대 끝을 붓처럼 잘게 쪼개만든 펜으로 파피루스나 가죽에 성경을 썼습니다.

필사하는 것은 많은 정성이 들어 갑니다. 그렇지만 드린 정성만큼 잘 기억됩니다.

하나하나의 단어가 마음에 새겨집니다. 특히 고대 서기관들은 성경을 쓸 때

 하나님의 이름이 나오면 멈추고 손을 씻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인 성경을 쓰니 하나님의 마음이 전해오는 것 같습니다.

자꾸 감동이 됩니다.

"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

(시: 119: 92)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사라 - 아브라함의 아내 , 이삭의 어머니

 

 

Posted by 물오리

룻은 히브리어로 우정, 동반자 친구 뜻이 담겨있는 여자 이름,

남편 사후 시어머니를 봉양.

'아들 일곱보다 더 나은 며느리, 보아스를 만나 다윗의 할아버지 오벳을 낳다.' 

남편과 두 아들이 죽고 이방 땅 모압에 혼자 남은 나오미가

다시 베들레헴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모압사람인 며느리 룻은 나오미의 귀향길에 동행했습니다.

룻은 보아스의 밭에 떨어진 알곡을 주워다 시어머니 나오미를 극진히 보살폈습니다.

낯선 곳에서 시어머니를 잘 모시는 룻의 심정을 헤아렸습니다.

보아스는 룻을 아내로 맞이하고 오벳을 낳았습니다.

오벳은 훗날 다윗의 할아버지가 됩니다. 룻은 이방 사람이었지만 주님께서 보살피시어

결국 예수그리스도 계보에 들었습니다. (마:1~17)

 

                                                                        출처: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살아가면서 좋은 이들을 만나 함께 사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행복중 하나.

만남으로 인생은 시작되고, 만남으로 인생은 성숙하며,  만남으로 인생은 완성되는 것입니다.

인생의 여정중에 많은 만남이 있어 왔고 또 있을 것이지만

그중에서 최고의 만남은 예수님과의 만남입니다.

오직 예수님 만이 길이요, 생명이시기에 

그분과 만날 때에 어떤 것에도 매이지 않는 자유를 누립니다.

어떤 일에고 흔들리지 않는 평화를 누립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늘 풍성을 누립니다. 죽음을 넘어 영생을 삽니다.

" 만약 당신이 나를 잊어버린다 해도 별로 잃어 버릴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잊어버린다면 당신은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 (빌리 그레이엄)

 

                                                                    출처: 국민 일보

Posted by 물오리

 

고독은 내면과 마주하는 능력이자 충만함, 고독을 통해 깊은 영성으로 들어갈 수 있다.

뇌과학에 따르면 두뇌는 휴식을 좋아한다.

아무것도 안 하고 멍하니 있을 때,두뇌는 어느때보다 더 활발히 움직인다고 한다.

내면의 쓰레기 더미가 치워지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만들어지며 창조성이 발휘 된다.

예를 들면 잔디밭에 누워서 눈을 감고 있을 때,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고 있을 때 등,

마음이 자유롭게 배회할 때 DMN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이 활성화 된다. 

 지루함을 느낄 때 우리는 디폴트 모드라는 뇌의 신경네트워크를 활성화 한다. 

고독은 외로움의 고통 너머에 있는 하나님과 깊은 친교에 들어 가는 길이다.  

영적 성장은 고독속에서 이루어진다. 하나님 앞에서 진지하게 홀로 돼보지 못한 이는

 결코 삶의 의미에 다가갈 수 없다. 고독속에 고요함이 있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만날 수가 있다.

고독은 그분이 준비하신 신비의 선물이며 '영성의 지성소'로 가는 패스워드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동화 작가 정채봉은 오늘 내가 나를 슬프게한 일들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면 이런 것이 슬펐다고 했습니다.

꽃밭을 그냥 지나쳐버린 것, 새 소리에 무심히 응대하지 않은 것,

밤하늘의 별을 세지 않은 것, 좋은데도 환호하지 않은 것...

오늘의 햇살에 환호하지 않는 다면 주님이 주신 선물을 무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의 햇살은 우리 남은 인생의 첫 햇살이고 모든 가능성이 깃들어 있는 보물상자입니다.

그러기에 오늘의 햇살은 우리 생애 최고의 꽃봉우리.

주님은 범사에 감사하라 하셨지요. 건강한것도 돈을 벌 수 있는 것도

감사했는데 햇살은 감사하지 못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이것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살전 5:18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이어령박사는 한국사회의 대표적인 지성인입니다.

그런데 이박사에게 '왜 교회에 가느냐'고 비난조로 묻는 사람이 많더랍니다.

배고프면 어디에가지?  식당에 가지요.

몸이 아프면 ? 병원에 가지요.  그럼 먹어도 배고프고 마셔도 갈증나고

놀아도 심심하고, 배워도 답답하면 어디를 가나 ? 그러면 아무대답도 못하더랍니다.

"영혼이 메마른 사람이 찾아갈 곳은 교회가 아닌가.

부패한 교회가 있다고 해서 교회가지 말라는 것은

병원 의사가 오진 해서 죽었으니 병원에 가지 말라는 것과 같은 거지 "

영혼의 목마름을 가진 사람들이 찾고 싶은 교회를 만들어 가는 가을이 되길 바랍니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