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그리고 그림'에 해당되는 글 465건

  1. 2018.12.14 함박과 구유에 누이신 아기 예수님---손석일 목사님. by 물오리
  2. 2018.12.12 신의 무릎---한별 by 물오리
  3. 2018.12.09 아기 예수---발토로메오 에스테반 뮤릴로 by 물오리
  4. 2018.12.08 길을 잃어버렸을 때---박정환 목사님. by 물오리
  5. 2018.12.08 명화로 여는 성경묵상---전창림 by 물오리
  6. 2018.11.27 100세 시대 나이수업 ---유경 by 물오리
  7. 2018.11.27 바디 바이불---이창우박사님 by 물오리
  8. 2018.11.23 앗! 콩알이다. --- 한재욱 목사님. by 물오리
  9. 2018.11.16 성경쓰기---한상인 목사님. by 물오리
  10. 2018.11.12 사라---제임스 티소 by 물오리

 

올해 첫눈은 함박눈이었습니다. '함박'은 함지박을 줄인 말로 바가지의 일종입니다.

아주 큰 바가지는 통나무 안을 파내 만들었고 이를 함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함박은  함박눈, 함박꽃, 함박웃음처럼,

넉넉하고 풍성한 것을 의미하는 수식어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주실 때 항상 함박으로 퍼서 주시듯 풍성하게 주십니다.

가장 큰 선물이 구유에 누이신 아기 예수님이십니다.

그 모습으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이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만들 수 없는 하나님의 '함박은혜' 입니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10대 후반 처음 영국에 갔습니다. 랭귀지 스쿨에 다니며 하숙을 했습니다.

하숙집 주인은 요구가 많았습니다. 저녁은 5시 30분, 안 먹으려면 하루전에 알려주고

그릇은 항상 개수대에 놓으라 했습니다. 불편했습니다.

하루는 아주머니가 자기 이야기를 했습니다.

" 오빠가 있는데 다리하나를 잃었어, 한국 전쟁에 참전했다가 부상을 당했지

그때 오빠 나이가 너와 비슷해 " 순간 저는 벌떡 일어나

90도로 절했고 뭐든 순종하겠다고  했습니다.

언젠가 그 희생에 보답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다리 하나가 아니라 자신의 전부를 내어주셨습니다.

나를 구원할 능력은 오직 보혈밖에 없기에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십자가는 신의 무릎입니다.

 

 

Posted by 물오리

 

목동들의 경배를 받으시는 아기 예수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어두운 광야에서 홀로 모래바람을 맞으며 어디가 앞이고 뒤인지 몰라

어쩔 줄 모르고 꿈속에서 서 있었습니다.

'나는 어디로 가야하지' 묻는 때가 있습니다. 진로 결정을 앞둔 청년,

은퇴를 앞둔 직장인, 갱년기에 접어둔 여성들이 이런 질문을 만납니다.

무엇을 해야 할까, 어디로 가야하나, 질문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는 다면

그때 바로 하나님의 초대장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인생에 동행하기 위해 새로운 대화를 원하십니다.

어디로 갈지 몰라 서 있는 그곳에 하나님이 당신을 기다라고 있습니다.

 

                                                                       출처 :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수태 사실을 알려주는 장면

숭고한 순간 은혜롭게 그려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린 프라 안젤리코

도미니코 수도사가 되면서 '기도 디 피에트로' 라는 세례명을 받았다.

수도원에 있으면서 청빈하고 겸손하며 신심이 깊어 '축복받은 천사'로 불릴 만큼 존경을 받았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노화 공포증은 이제 그만 ! 노화 두려움에 빠지지 않으려면

 건강:나이와 함께 몸에 변화가 오고 정신적으로도 쇠약해진다.

자녀 혹은 친구들이 냄새나 생활 습관에 대해 지적하거나 충고하면

기분 나빠하지 말고 받아드리면서 고치려고 노력하기

 돈: 현재의 재산규모를 파악하고 지출의 평균치를 계산, 소비를 분수에 맞게 하기.

복지제도 활용은  세금을 내고 있는 나의 권리.

관계: 사랑의 마음은 주고 또 주어야 한다.사람사이는 돈으로도 건강으로도 대신 할 수 없다.

할 일 : 공부든 취미든 여가 활동이든 봉사활동이든 지금 시작하면

 남은 인생 두고 두고 쓸수있다.

60에 시작하면 30년, 70에 시작해도 20년, 알뜰히 잘 쓸 수 있다.

두려움에 떨고 있기에는 시간이 아깝다.

 

                                                                    출처: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몸과 영혼 , 조화롭고 오묘한 진리 담긴 '하나님의 성전 '

몸과 영혼의 이중창

100조개의 세포로 구성된 우리 몸은 하나님의 건축물로 완벽한 생명 그 자체다.

그래서 성경은 인간의 몸이 유기물 집합체가 아니라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

하나님의 영이 새겨진 집이라고 말한다.

DNA 라는 문자를 통해 인간에게 바라시는 마음을 명령으로 새겨놓으셨다.

그리고 거기엔 성경문자와 같이 우리를 주님의 사람으로 완성시키시겠다는

하나님의 열심과 사랑이 담겨있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전깃줄에 참새 열마리가 있었습니다.

포수가 총알 한방으로 다 사냥하려 했는데 열번째 참새만 죽었습니다.

첫번째 참새가 "앗, 총알이다."하며 피했습니다. 두번째 참새도 "총알" 하며 피했습니다. 

그런데 아홉번째 참새가 "앗, 콩알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열번째 참새가 입을 '아~ 하고 쩍 벌리다가 죽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연결하는 선한 중보자였습니다.

총알을 콩알로 속이지 않는 선한 중매자가 절실히 필요한 시대입니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인쇄술이 발명되기 전에는 서기관들이 성경을 필사했습니다.

그들은 갈대 끝을 붓처럼 잘게 쪼개만든 펜으로 파피루스나 가죽에 성경을 썼습니다.

필사하는 것은 많은 정성이 들어 갑니다. 그렇지만 드린 정성만큼 잘 기억됩니다.

하나하나의 단어가 마음에 새겨집니다. 특히 고대 서기관들은 성경을 쓸 때

 하나님의 이름이 나오면 멈추고 손을 씻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인 성경을 쓰니 하나님의 마음이 전해오는 것 같습니다.

자꾸 감동이 됩니다.

"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

(시: 119: 92)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사라 - 아브라함의 아내 , 이삭의 어머니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