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그리고 그림'에 해당되는 글 460건

  1. 2018.10.27 요나--- 미켈란제로 by 물오리
  2. 2018.10.26 하늘이 안 무너지는 이유---한재욱 목사님. by 물오리
  3. 2018.10.20 100세 시대---유경 by 물오리
  4. 2018.10.15 사도들 ---조반니 아고스티노 다 로디 by 물오리
  5. 2018.10.05 코스모스와 친구들---한재욱 목사님. by 물오리
  6. 2018.10.01 하늘 양식---안성국 목사님 by 물오리
  7. 2018.09.30 스트레스---김병수 by 물오리
  8. 2018.09.29 밀레의 '이삭' 줍는 여인들 by 물오리
  9. 2018.09.15 100세 시대' 나이 수업'--유경 by 물오리
  10. 2018.09.13 하나님의 인도---김석년목사님. by 물오리

<미켈란젤로가 그린 '천지창조 중 예언자 요나'>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도망갔던 요나 선지자는 결국 주님의 뜻에 순종해

앗수루의 수도 니느웨이로 가서 예언했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하늘이 안 무너지는 건 철인들의 고매함 때문이 아니라

여린 풀잎들이 그 푸른빛을 다하고 흔들림을 다하기 때문입니다.

지구가 질서있게 유영하는 것은 지구를 떠 밭치고 있다는 거인 아틀라스의 땀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고 여린 풀잎같은 당신이

이름없고 빛도 없는 곳에서 쏟고 있는 사랑의 섬김 때문입니다.

묵묵히 작은 일에 충성하며 주어진 사명을 다하는 당신께 감사합니다.

이땅의 진정한 영웅이 여러분입니다.

"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라 하고" (눅 19장 :17절)

                                                                   출처: 국민 일보

Posted by 물오리

<나이 듦이 내게 준 다섯 가지 선물>

" 하나님 께서 지으신 것은 모두 좋은 것이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으면,

버릴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딤전 4: 4절 )

첫째,내 분수를 알았을 때 사람이 보이고 진심으로 귀하게 여기게 되었고

둘째, 모든 소원과 바람이 동일하게 채워질 수 없다는 것을 것을 깨달았다.

셋째, 세상에는 다양한 삶의 모습이 있다는 것과 공짜는 없다는 것,

넷째, 사랑을 주어야 사랑을 얻을 수 있고 열심히 일을 해야 보상을 얻는다.

마지막은 새로운 인생이 남아 있다는 것을 배운 것, 앞으로의 삶 역시 만만치 않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내리막이 분명하다고 해서 상실과 소멸로만 여겨야 할까,

수확물이 많든 적든  생의 열매를 거둬서 뭉근하게 익히는 시간,  분명 나이듬의 선물이다.

 

  출처: 국민 일보

Posted by 물오리

사도들의 발을 씻는 그리스도

천대받은 발, 하나님의 걸작품

예수님은 제자들의 비천한 발을 씻어주시며 섬김의 본을 보여주셨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코스모스가 홀로 꽃병에 꽃혀 있다면 가련하기 그지 없습니다.

크스모스는 그의 친구들인 하늘과 흰구름, 그리고 들판과 산들 바람이라는

배경이  있을 때, 꽃말대로  조화로운 우주가 됩니다.

억새와 갈대 , 과꽃 등, 가을 들판의 꽃과 풀들은 가을 하늘과 바람친구에게 제

몸을 맡긴채 마음껏 흔들립니다. 배경과 조연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교훈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우리 아닌 것의 배경이 될수 있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배경이 되어주는 기쁨으로  충만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요한을 가르켜 여인이 낳은자 중에 가장 큰자라고 하셨습니다.

이웃을 빛내는 배경이 되는 기쁨, 조연과 배경이 되면서도 넘치는 기쁨,

그리스도 인들이 경험하는 역설적인 하늘의 기쁩입니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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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사람은 먹어야 살기 때문에 양식은 곧 생명입니다.

하나는 땅의 양식이고 다른 하나는 영의 양식입니다.

땅의 양식에는 종류가 많아도 공통점이 있습니다. 최고급 음식,

값비싼 해물을 먹었다해도 결과는 같습니다. 그러나 영의 양식은 다릅니다.

먹는 대로 삶이 달라집니다.  어떤 영적인 양식을 먹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인생에 열리는 열매가 달라집니다.  하늘의 양식을 먹고 삽시다.

"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라.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요한복음 6장의 말씀에 귀를 기울입시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 마음보다 몸이 먼저다 >

스트레스, 우울증 떨치는 최고의 처방은 운동이다. 정신건강은 마음만 챙겨서 되는게 아니다.

스트레스가 우울증으로 이어지는 것은 몸을 쓰지 않기 때문이다.

긍정적 생각, 명상과 기도, 감사를 실천하는 것도 좋지만,

스트레스를 풀고 우울증을 날려버리는 데는

운동이 제일 효과적이다.  운동을 꾸준히 해서 심폐활량이 늘어 나면 우울증을 예방할수 있다.

하루 30분 꾸준히 주 3회 이상하면 된다. 운동을 하면 자기 조절력도 강해 진다.

운동을 통해 신체에 대한 숙달감이 증가하면 자존감도 높아지고 ,

이렇게 획득한 자존감은 삶의 다른 영역으로 전파 된다.

신체를 활성화 시켜야 마음의 활력도 얻게 된다. 그래서 마음보다 몸이 먼저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흘린 이삭은 가난한 사람이 먹게 하라 >

밀레는 농촌이 아닌 농부, 풍경이 아닌 인간을 그렸다.

푸르지 않은 하늘과 황토빛 너른 들판에서 세 여인은

빨강, 파랑, 하얀색의 모자를 쓰고 있어, 마치 성서의 영웅처럼 근엄하고 경건하게 보인다.

없는 사람들과 나그네를 위해 이삭을 남기라는 여호와의 율법은 이제 보편적인 삶의 철학이다.  

명화로 여는 성경묵상-  전창림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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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치매는 무엇 보다 상식이 필요하다.>

고령화와 함께 무섭게 늘어나고 있는 치매는 예방주사나 위생교육, 

 혹은 환자격리 같은 방법으로 발병률을 줄이거나 퇴치가 가능한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무엇보다 치매에 관한 상식이 필요하고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하나, 가족이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끼면 이상한 것이다.

 곧 바로 세심한 관찰에 들어 가야한다.

둘, 정확환 진단이 먼저다. 치매는 뇌의 병이기 때문에 의사 소견이 나오게 되어 있다.

종류는 100가지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정확한 진단이 있어야 원인을 제거해 치료,

 적합한 약물을 사용해 증세를 완화 또는 지연 시킬 수 있다.

셋, '병'이 아닌 사람을 보자 기억을 잃어간다 해도

환자는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중이다.  병만 보느라 사람을 잊지 말자.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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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일답---김석년 목사님,  (0) 2018.09.06
Posted by 물오리

크리스천이 세상을 살아가며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특히 무엇을 해야할지,어디로 가야할지,

진로가 불확실할 때는 더욱더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분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평생 하나님의 인도를 받은 죠지 뮬러는 40년동안 사역하며 매일 하나님의 응답과 인도를 받았습니다.

이웃을 향한 사랑,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 거짓없는 정직한 마음, 매일의 말씀묵상,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신뢰입니다. 

이런 방법들을 통해 그는 매일 하나님의 뜻을 발견했고 그 뜻에 따라 살았습니다.  

뮬러처럼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는 날마다 가장 좋은 것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실것입니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