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릴 들어 봐...'에 해당되는 글 3382건

  1. 2018.04.23 미소---정연복 by 물오리
  2. 2018.04.23 봄비 --- 박목월 by 물오리
  3. 2018.04.23 봄비---정연복 by 물오리
  4. 2018.04.23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5. 2018.04.21 오월--- 김용택 by 물오리
  6. 2018.04.21 五月 --- 김동리 by 물오리
  7. 2018.04.20 새와 나무 ---류시화 by 물오리
  8. 2018.04.20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9. 2018.04.19 제비꽃 ---류시화 by 물오리
  10. 2018.04.19 말씀 --- 류시화 by 물오리


제비꽃 작은 미소 하나 
너에게로 띄워 보냈다

나에게로 돌아온 채송화처럼 
환한 웃음 한 다발
두둥실 하늘을 나는 마음에 
난 다시 너에게로
나팔꽃 싱그러운 웃음 한 바구니 실어 보냈다

미소에서 미소로 이어지는 
이 신비한 전염
행복한 미소의 에스컬레이션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 오월--- 노천명  (0) 2018.04.25
피천득 --- 오월  (5) 2018.04.24
봄비 --- 박목월  (0) 2018.04.23
봄비---정연복  (0) 2018.04.23
오월--- 김용택  (0) 2018.04.21
Posted by 물오리
​

 

 

조용히 젖어드는 초(草)지붕아래서

 

왼종일 생각나는 사람이 있었다.

 

月谷嶺 三十里 피는 살구꽃

 

그대 사는 강마을의 봄비 시름을

 

장독뒤에 더덕순

 

담밑에 모란움

 

한나절 젖어드는 흙담안에서

 

호박순 새넌출이 사르르 펴난다.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천득 --- 오월  (5) 2018.04.24
미소---정연복  (0) 2018.04.23
봄비---정연복  (0) 2018.04.23
오월--- 김용택  (0) 2018.04.21
五月 --- 김동리  (0) 2018.04.21
Posted by 물오리
​

 

보슬보슬

봄비 내린다

) --> 

이슬같이

살금살금 내린다

) --> 

비에 젖은 초록

이파리들 더욱 푸르다.

) --> 

꽃 피워

세상을 환히 밝히고

) --> 

또 꽃을 떠나보내고

이제는 사람들에게 초록 희망을 전하는

) --> 

나무들이 참 수고한다고

좋은 일을 너무 많이 한다고

) --> 

그래서 고맙다고

땀을 잠시 식히라고

) --> 

하느님은 은총의 봄비

내려주시는가 보다.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소---정연복  (0) 2018.04.23
봄비 --- 박목월  (0) 2018.04.23
오월--- 김용택  (0) 2018.04.21
五月 --- 김동리  (0) 2018.04.21
새와 나무 ---류시화  (0) 2018.04.20
Posted by 물오리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히브리서 11장~6,7절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말씀,  (0) 2018.04.27
하나님 말씀,  (0) 2018.04.26
하나님 말씀,  (0) 2018.04.20
하나님 말씀,  (0) 2018.04.19
하나님 말씀,  (0) 2018.04.18
Posted by 물오리
​

 

연보라색 오동꽃 핀

저 화사한 산 하나를 들어다가

"이 산 너 다 가져" 하고

네 가슴에 안겨주고 싶다.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비 --- 박목월  (0) 2018.04.23
봄비---정연복  (0) 2018.04.23
五月 --- 김동리  (0) 2018.04.21
새와 나무 ---류시화  (0) 2018.04.20
제비꽃 ---류시화  (0) 2018.04.19
Posted by 물오리
​


 


5월의 나무들 날 보고
멀리서부터 우쭐대며 다가온다

언덕 위 키 큰 소나무 몇 그루
흰구름 한두 오락씩 목에 걸은 채
신나게 신나게 달려온다

학들은 하늘 높이 구름 위를 날고
햇살은 강물 위에 금가루를 뿌리고

땅 위에 가득 찬 5월은 내 것
부귀도 仙鄕도 부럽지 않으이.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비---정연복  (0) 2018.04.23
오월--- 김용택  (0) 2018.04.21
새와 나무 ---류시화  (0) 2018.04.20
제비꽃 ---류시화  (0) 2018.04.19
말씀 --- 류시화  (0) 2018.04.19
Posted by 물오리
​

 



여기 바람한점 없는 산속에 서면
나무들은 움직없이 고요한데
어떤 나뭇가지 하나만 흔들린다

그것은 새가
그 위에 날아와 앉았기 때문이다

별일없이 살아가는 뭇 사람들 속에서
오직 나만 홀로 흔들리는 것도 
당신이
내 안에 날아와 앉았기 때문이다

새는 그 나뭇가지에 집을짓고
나무는 더 이상 흔들리지 않지만 
나만 홀로 끝없이 흔들리는 것은
당신이 내 안에 집을 짓지 않은 까닭이다.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월--- 김용택  (0) 2018.04.21
五月 --- 김동리  (0) 2018.04.21
제비꽃 ---류시화  (0) 2018.04.19
말씀 --- 류시화  (0) 2018.04.19
사람들은 왜 모를까--- 김용택  (0) 2018.04.19
Posted by 물오리
​

 

 예수님 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바로 그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다.

속에서부터, 즉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악한 생각, 음란, 도둑질, 살인,

간음, 탐욕, 악의가 나오며 속임수, 방탕, 질투, 욕지거리, 교만, 어리석음이 나온다.

이 모든 악한 것들은 사람의 속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

 

마가복음7장 ~ 20,21,22,23절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말씀,  (0) 2018.04.26
하나님 말씀  (0) 2018.04.23
하나님 말씀,  (0) 2018.04.19
하나님 말씀,  (0) 2018.04.18
하나님 말씀,  (0) 2018.04.17
Posted by 물오리
​

       
 수레를 타고 가는 신부
옷자락을 잡아당겼지
풀어지는 사랑
온 곳으로 돌아가는 길  
누군가를 만난다면 그에게로 가서
신부가 되리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五月 --- 김동리  (0) 2018.04.21
새와 나무 ---류시화  (0) 2018.04.20
말씀 --- 류시화  (0) 2018.04.19
사람들은 왜 모를까--- 김용택  (0) 2018.04.19
새벽 기도 --- 정호승  (0) 2018.04.18
Posted by 물오리
​

  

        

쉽게 정주지 마세요
그것이 더 애틋한 것이고
더 사랑하는 일입니다
제자리에 있는 나무들과
꽃과 돌을
당신의 자리에 서서
맑게 바라보는 기쁨을 이제는 알듯이
그런 겁니다
쉽게 가까이 가지도
멀리하지도 마세요
맑은 눈으로, 남김없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안을 수 있는
당신의 제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더 애틋한 사랑이란 걸
이제는 당신도 잘 압니다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와 나무 ---류시화  (0) 2018.04.20
제비꽃 ---류시화  (0) 2018.04.19
사람들은 왜 모를까--- 김용택  (0) 2018.04.19
새벽 기도 --- 정호승  (0) 2018.04.18
몰랐네 ---정채봉  (0) 2018.04.18
Posted by 물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