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 

신약에 나오는 남성 이름 디모데는 고대 그리스어로 '티모 데우스'입니다. 티메 (값 존경 공경)와 데오스( 하나님 신)를 합친 형태입니다. ' 하나님께서 소중하게 여기다' '하나님을 공경하다'라는 뜻을 담은 뜻입니다. 

디모데는 사도행전 ,로마서 여러 서신서에 언급됩니다. 사도바울 전도 여행 중에 루스드라에서 디모데를 처음 만났습니다. 어머니 유니게는 신앙이 돈독했고 아버지는 그리스인이었습니다.

디모데는  곧 사도바울의 제자로 전도여행을 함께 했습니다. 디모데는 바울에게 더없이 가까운 동역자가 됐고 고린도 후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 전후서 등, 선교 서신을 함께 썼습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나 바울이,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자비와 평화가 그대에게 있기를 빕니다.

그대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 나에게 들은 건전한 말씀을 본보기로 삼고 , 우리 안에 살고 계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 맡은 바 선한 것을 지키십시오 " 하나님을 공경한 디모데를 사도 바울도 몹시 아꼈습니다.

Posted by 물오리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것이라

갈라디아서 2장 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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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예수께서 베푸시는 영생의 ' 살과 피' 곧 무교병과 잔을 역사 속 현장과 관람객 사이에
놓음으로 시대적 간극을 걷어낸 은총의 현장임을 인식토록 했다.
그리고 이잔과 떡을 받아 마실 것인가 를 감상자에게 묻는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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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 우리아 ~  램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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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금이 볼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조선 왕조 실록'입니다.

그것은 하나의 성역입니다.  우의 정 맹사성은 태종의 실록이 완성되자  왕께 보고 합니다.

세종 대왕은 아버지의 실록을 보기를 원했으나 맹사성은 보여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왕이 보면 다른 왕도 똑 같이 보게 될 것이고 , 그로 인해 역사를 왜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종은 끝내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실록을 기록한 사관들은 죽음을 불사하고 역사의 진실을 

기록하기 위해서 힘썼습니다.

성경은 우리의 역사가 기록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

우리의 죄가 매일 기록되고 있습니다.

우리 마음판과 제단 뿔에 기록되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되 그들의 마음판과 그들의 제단 뿔에 새겨졌거늘 '  (렘 17:1)

다음은 우리의 상급을 기록하는  구절입니다.

"심는 이와 물주는 이는 한 가지나 각각 자기가 일 한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

우리는 내 상급이 매일 기록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 앞에 서는 날  우리의 역사가 아름답게 기록되는 것을 보기 위해

말씀과 동행하는 삶을 삽시다.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