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거룩한 밤  별들 반짝일 때  거룩한 주 탄생한 밤일세
오랫동안 죄악에서  얽매여서 헤매던 죄인을 놓으시러 
우리를 위해 속죄하시려는 영광의 아침 통이 터온다
경배하라  천사의 기쁜 소리 오 거룩한 날 
주님 탄생하신 밤  그 밤  주예수 나신 날일세 
힘과 영광 돌릴지어다 
 
찬란한 별빛  인도함을 따라 동방의 박사가  찾아왔네
믿음의 불빛 인도함을 따라 주님의 품 안에 안기려
내 만 왕의 왕이 구유안에 누워  우리의 친구 되려 하시네
 
주께서 죄의 사슬 풀으셨네 감사의 찬송을 불러보세
주님의 법은 사랑 평화로다  우리도 다 같이 사랑하세 
영광의 찬송 함께 불러보세  거룩한 주의 이름 찬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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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주님과 같은 대화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친밀한 부부가 크고 작은 일을  서로 종일 나누듯 ,  수시로 기도하며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더 깊어지게 하소서

   기도하면서 마땅히 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기 원합니다. 기도하기 전에는  다 필요해서 구하였으나  기도한 후에는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하옵소서. 

    또 기도를 통해  내 뜻은 꺾이고  아버지의 뜻만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구하기 전에 내게 있어야 할 것을  이미 알고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 하심을  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Posted by 물오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희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야고보서 1장~ 5,6,7,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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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여 새

내 그림 수채화 2024. 12. 2. 12:31

 


겨울새는 좀 쓸쓸해 보인다 ㆍ 그래도 옹기종기 모여있다 ㆍ

꼬리 부분 색이 다 다르다 깃 털도 예쁘고 뭔가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 ㆍ

나는 새도 먹이시는 주님 ㆍ 그 은혜에 그저 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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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다

늘 12월 섣달이라 

서럽다

 

미련과 후회가 

없을 수가 없다

 

그래도  1월과 11월 사이의 

그 어떤 간이역도  다 내 인생이라 

고 믿자

 

올해의 종착역 

12월도 

열심히 살기보다 

이제는 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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