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갈라디아서 3장 ~26,27,28, 29절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말씀  (0) 2024.11.28
하나님 말씀  (0) 2024.11.25
하나님 말씀  (0) 2024.11.10
하나님 말씀 --- 사도행전  (0) 2024.11.07
하나님 말씀 --- 사도 행전  (2) 2024.11.03
Posted by 물오리

 

성경의 마지막  책인 요한 계시록은  장차 임할 새 하는 과 새 땅,

그리고 그 가운데  건설된 새 예루살렘의 성

찬란하고 영광스러운 비전을 보여주는 것으로  그 막을 내린다.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  영원히 살아갈 천국 시민은 어린양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정결함을 입은  믿음의 자녀들이다.

Posted by 물오리

 

자연은 하나님 아버지의 걸작품,  장엄하게 떠오르는 태양은 눈부시게 찬란하다.

그리고 바다 앞에 서면 먼저 떠난 그리운 사람들이 떠오른다.

하늘 아버지 품에서 평안히 잘 지내리라 믿는다.

제주에서 맞는 새 아침,  새날을 선물로 주심에 감사드렸다.

'내 그림 수채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시편  (0) 2025.03.04
황여 새  (0) 2024.12.02
제주 애월읍 소소원 ㆍ일출  (0) 2024.11.19
도담삼봉  (0) 2024.11.12
쑥부쟁이 둘레길  (0) 2024.11.02
Posted by 물오리

 

    수필가이자 영문학자였던  장영희 서강대 교수는  어려서부터  소아마비로  목발을 짚고 다녔습니다. 초등학교시절, 어느 날 혼자 집 앞에 앉아 있는데  골목을 지나던  깨엿장수 아저씨가  목발을 옆에 둔 장교수를  힐끗 보더니  다가와서  깨엿 두 개를 건넸습니다. 

  아저씨는  미소를 지으며 " 괜찮아"  라는 한마디를  남긴 채  떠나갔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무엇이 괜찮다는 건지를 몰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말에  담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이  오랜 시간 동안 그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 그만하면 참 잘했다.' '지금은 아프지만 슬퍼하지는 마'  짧은 한마디지만  이 말속에는 누군가에게 위로를 건네고  용기와 소망을 전달하는  신비한 힘이 있습니다. 

   지난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치고  속상해할 수 있는 자녀들,  연말을 앞두고  승진 결과를  얻지 못한 직장인들..., 괜찮습니다.. 다시 일어서시고  소망을 붙드십시오,  ' 괜찮아 잘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  유명한 노래 가사처럼  힘을 내시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복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물오리


소소원 옆 ㆍ 숙소에서의 일출, 나무 표현이 어렵다 . 흐 

'내 그림 수채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여 새  (0) 2024.12.02
서귀포 문섬 일출  (0) 2024.11.19
도담삼봉  (0) 2024.11.12
쑥부쟁이 둘레길  (0) 2024.11.02
붓꽃  (0) 2024.10.27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