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땅은 지금처럼 짜임새있는 모양이 아니었고, 생물 하나 없이 텅 비어 있었습니다.

어둠이 깊은 바다를 덮고 있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서 움직이고 계셨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빛이 생겨라!" 그러자 빛이 생겼습니다.

 

창세기 1장 ~ 1,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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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성도는 십자가 고난과 부활 승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한다.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의 '부활하는 예수'

 

                                                                        

Posted by 물오리

외롭고 힘들 때면 엄마를 찾았습니다.

등을 토닥여주시고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을 차려주셨습니다.

눈물로 기도까지 해 주십니다.

분주한 나의 일상 속으로 엄마를 초대했습니다.

" 엄마 그냥 우리 같이 살면 안될까? " " 안되긴 왜 안돼, 너는 내 새낀데"

이제 내 삶은 불행 끝, 행복시작입니다.

신앙생활도 똑 같습니다. 할 수 있는 대로 주님을 찾아 가십시오.

그분을 삶의 자리로 초청하십시오. 그리고 그분과 같이 사십시오.

이것이야말로 주님의 간절한 바람이랍니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며,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데 있다.

네델란드 화가 얀 브뤼겔의 '에덴동산'

 

                                                                   출처: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챙이 넓은 여름 모자 하나
사 주고 싶었는데
그것도 빛깔이 새하얀 걸로 하나
사 주고 싶었는데
올해도 오동꽃은 피었다 지고
개구리 울음 소리 땅 속으로 다 자즈러들고
그대 만나지도 못한 채
또다시 여름은 와서
나만 혼자 집을 지키고 있소
집을 지키며 앓고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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