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훼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가족을 이끌고 배로 들어가거라.

내가 보기에 이 세대에는 너만이 내 앞에서 의로운 사람이다.

모든 깨끗한 짐승은 암컷과 숫컥 일곱 마리씩,

깨끗하지 않은 짐승은 암컷과 숫컷 한마리씩 데리고 들어 가거라.

지금부터 칠 일이 지나면, 내가 땅에 비를 내리겠다.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비를 내리겠다.

그리하여 내가 만든 생물을 땅 위에서 모두 쓸어 버리겠다."

 

창세기 7장 1,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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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사는 길이 높고 가파르거든
바닷가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보아라

아래로 아래로 흐르는 물이
하나되어 가득히 차오르는 수평선
스스로 자신을 낮추는 자가 얻는 평안이 거기 있다

가는 길이 어둡고 막막하거든
바닷가
아득히 기는 일몰을 바라보아라

어둠속에서 어둠속으로 고이는 빛이
마침내 밝히는 여명
스스로 자신을 포기하는 자가 얻는 충족이 거기 있다
사는 길이 슬프고 외롭거든
바닷가
가물가물 멀리 떠 있는 섬을 바라보아라

홀로 견디는 것은 순결한 것
멀리 있는 것은 아름다운 것
스스로 자신을 감내하는 자의 의지가 거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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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미국 여류시인 크로스비가 작시한 휴식같은 찬송 

생후 6주 만에 의사의 오진으로 시력을 잃었다.

 하지만 크로스비는 그 의사를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시력을 잃은 후의 삶에 감사했다.

시력을 잃은 후, 천재성을 보인 크로스비는 성경전체를 암기할 정도였다.

영혼의 눈을 주심에 감사하며 2000곡 이상의 찬송시를 썼다.

" 저는 하나님이 눈을 뜨게 해주시는 것을 원치 않아요.

천국에 가서 제가 처음으로 보게될분이 주님이길 바랍니다. " 그녀가 한 말이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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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께서는 땅 위에 사람의 악한 행동이 크게 퍼진 것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생각이 언제나 악할 뿐이라는 것도 아셨습니다.

야훼께서는 땅 위에 사람을 만드신 것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하셨습니다.

하지만 노아는 야훼마음에 들었습니다. 

 

창세기 6장~ 5,6,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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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백은 평양출생이다.

1920년 어머니가 다니시던  평양 남산현감리교회에서 영아세례를 받았다.

한국전쟁 당시 처자식을 처가집에 보냈다가 유엔군이 후퇴,

본인만 남으로 내려왔다.이후 90세 별세할때까지

북의 가족을 그리며 독신으로 생활했다.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 주위에 항상 좋은 사람이 많은 것,

기독교 신앙으로 은혜와 사랑 가운데 사는 것, 김 화백은' 삼락당' 세가지 즐거움을 말했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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