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젊고 똑똑한 젊은 이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합니다.

몽골 밝은 미래 국제학교 허성혜 교장이 전통의상을 입고 강의를 하고 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해 목숨까지 주셨는데 예수님이 유언처럼 남기신 지상명령이 선교라면

적어도 내 인생의 십일조는 드려야하는 믿음을 주셨어요.

이로부터 30년이 흐른지금,  부부는 전문인 선교사가 되어

몽골에서만 16년째 사역을 하고 있다.

지난해 개교 20주년 맞아 한국어 특성화 학교로 유명

" 성경적 교육을 해나가는 일이 버겁고 큰짐으로 느껴지지만 이때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함이 없느니라 '란 말씀을 생각나게 하신다며

" 하루하루 학원 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환하게 웃었다.

 

                                                                        출처: 국민 일보

Posted by 물오리

함께 웃을 때, 가족이다.

가정은 사랑의 안식처이며 자녀에겐 인생의 훈련장이며 사람을 만드는 공장. 

하이패밀리가 진행하는 아빠육아교실'라떼파파' 에 참여한 아기가 환하게 웃고있다.

가정은 서로 이해하고 용서. 사랑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하고

우애와 선의의 경쟁 희생을 자연스럽게 습득 건강하고

행복한 인격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족관계를 통해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사랑의 온기가 더욱 더 그리워지는
가을 해거름 들길에 섰습니다.

먼 들 끝으로 해가
눈부시게 가고
산 그늘도 묻히면
길가에 풀꽃처럼 떠오르는
그대 얼굴이
어둠을 하얗게 가름니다.

내 안에 그대처럼
꽃들은 쉼없이 살아나고
내 밖의 그대처럼
풀벌레들은
세상의 산을 일으키며 웁니다.

한 계절의 모퉁이에
그대 다정하게 서 계시어
춥지 않아도 되니
이 가을은 얼마나 근사한지요.

지금 이대로 이 길을
한없이 걷고 싶고
그리고 마침내 그대 앞에
하얀 풀꽃
한 송이로 서고 싶어요.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내가나를 슬프게 한 일---정채봉  (0) 2018.09.10
몰랐네 ---정채봉  (0) 2018.09.10
가을비--- 박재삼  (0) 2018.09.01
내 등의 짐 ---정호승  (1) 2018.08.31
귀뚜라미 우는 밤---김영일  (0) 2018.08.27
Posted by 물오리

  

"우리는 이 성을 멸망시킬 것이요. 야훼께서는 이 성에서 벌어지는 악한 일에 대해

모두 들으셨소. 그래서 야훼께서 이 성을 멸망시키라고 우리를 보내신 것이요."

야훼께서 소돔과 고모라에, 하늘로부터 미치 비를 내리듯 유황과 불을 쏟아 부으셨습니다.

그런데 롯의 아내는 그만 뒤를 돌아 보았기 때문에 소금 기둥이 되어 버렸습니다.

 

창세기 19장 ~ 13,24,26절.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말씀.  (0) 2018.09.10
하나님 말씀.  (0) 2018.09.06
하나님 말씀.  (0) 2018.09.01
하나님 말씀.  (0) 2018.08.29
하나님 말씀.  (0) 2018.08.27
Posted by 물오리

창세기 18장에서 아브라함이 세명의 천사를 만나는 장면

아브라함이 마므레 상수리 나무아래서 만났던 세 하나님이 구약성서

투영된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습이라고 설명합니다.

 

                                                            출처: 이스라엘 따라걷기 중에서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