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 고로 복을 받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2) 시험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 말고 기도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볼 수 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3) 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니 진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드리세

세상 친구 멸시하고 너를 조롱하여도 예수품에 안기어서 참된 위로받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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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 마다 찾아 받을 것이요 찾는 이마다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마태복음 7장~ 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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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사도들은 부활의 증인답게 기회가 있을 때마다 복음을 증거 하였다. 

대상이 누구든지 ,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힘써 증거했다. 

그 결과, 사도들은 유럽 최초의 열매인 신실한 여신도 루디아를 얻을 수 있었다.

Posted by 물오리

 
    와다 히데키,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노인 정신학  전문의로 30년  이 분야에 종사하며 연구를 계속해 오고 있다. 1960년 오사카 출생으로  도교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미국 칼메닝거 정신의학 학교 국제 연구원을 거쳐  현재 '와다 히데키 마음과 몸 클리닉'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책도 여러 권을 낸 분인데 ' 내 꿈은 놀면서 사는 것'  다수의 책이 있다. 심신이 건강하고 홀로 생활이 가능한 나이를 '건강수명'이라고 한단다.  건강한 노후, 불행한 노후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  " 괜찮은 인생이었어. 고마워" 라며 만족하며 가는 길을 안내한다.  노화를 받아 드리고 할 수 있는 일을 소중히 한다.   모르고 사는 사람도 많지만 80세가 넘으면 몸속에 암이 있다.  인지 장애는 반드시 생긴다. 지금 바로 하고 싶은 일을 하라 ,
     

80세가 넘으면 건강검진은 하지 않아도 된다.  투병이 아니라 병과 함께 ,궁합이 맞지 않는 의사는 피한다.  나만의 명의를 찾아라,  약은 필요 한 만큼만,  내일 생이 끝나도 후회 없는 인생을 보내는 법에서는 먹고 싶은 음식은 먹는다. 관심 있는 일은 참지 않는다.  적극적으로 임하자.  돈이 있으면 써라, 할 수 있는 일은 포기하지 않는다.  삶의 보람은 찾지 않는다 즐기다 보면 보인다. 
   

고독은 편해서 좋다.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즐길 수 있다. 걸어라 걷지 않으면 못 걷게 된다. 약을 점검하라. 좋아하는 일은 한다. 싫은 사람과는 어울리지 말아라. 먹고 싶으면 먹어라. 통통한 편이 적당하다. 병원과 주치의를 정해둔다.  책은 4장으로 나누어졌는데 80세의 벽을 넘고 좀 더 슬기롭게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번에 선배님이 다녀 가시면서 읽어보라고 주신 책이다. 모든것을 주관해 주시는 주님 계시니 그리 걱정은 하지 않는다. 다만 전문의로서 일깨워 주는 이야기, 참고할 이야기가 많았다. 

Posted by 물오리

 

아른 아른 트여 오는 하늘에 

새 떼들 희망을 노래하고 

첫 장미 피어나는  축복의 계절 

5월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눈물 속에 저마다 추스러야 할 

일인 분의 고독은 

당신을 만나는 성별 된 광야 

고난조차 은총 샘에 이르는 감추인 오솔길임을 깨달아 

5월엔 자기 자신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최상의 축복으로 주신 가정을 

사랑과 평화로 채우지 못하고 

자녀 들을 욕심없이 사랑하지 못하고 

부모의 마음을 읽어드리지 못했음을 

 

뉘우쳐 울게 하시고 

자녀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가정을 향한 당신의 뜻을 물으며 

5월엔 가정을 위해 기도 하게 하소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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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