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가에 여인처럼  난 구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그때 주님 하신 말씀 내 샘에 와 생수를 마셔라 

 오 ~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 양식 내게 채워주소서  넘치도록 채워주소서

 

많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주안에 감추인 보배  세 상것과 난 비길 수 없네

오 ~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는 양식 내게 채워주소서  넘치도록 채워주소서

 

내 친구여 거기서 돌아오라  내주의 넓은 품으로 

우리 주님 너를 반겨  그 넓은 품에 안아 주시리  

오 ~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는 양식 내게 채워주소서  넘치도록 채워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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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2024년 파리올림픽이 개막이 되었습니다. 올림픽의 모토는 ' 더 빨리, 더높이, 더 멀리'입니다.  강한 것을 추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강한 것을 추구하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사람을 가려내는 경기입니다.

    사도 바울이 열정적으로  전도하던 고린도는 고대 올림픽의 발상지였습니다.  올림픽의 가치가 지배하던고린도 교회인들에게  바울은 '육체의 가시'로 인해 괴로움을 당하던 일을 알려줍니다.  하나님께 세 번이나 가시를 빼 달라고  간절한 기도를 올렸는데 , 하나님께서는 그 가시( 유체의 약함)가 당신의 능력이 머물고  그 능력이  온전해지는  통로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약함이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길이였습니다. 

   이번 올림픽의 백미는 세계적인 가수 셀린 디옹이 에펠탑 2층 무대에서  프랑스 유명 다중가요 '사랑의 찬가'ㄹ글 열창한 장면이었습니다. 디옹은 2022년  몸이 굳어 가는 강직 인간 증후근이란 불치병 진단을 받고  재활 중임을 밝혔습니다.

   ' 저푸른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진다고 해도  당신만 날 사랑한다면  나는 아무 문제없어요'라는 디옹의 절규는  사랑이 제일임을  알려줍니다. 올림픽 모토에 한 가지  더 추가하기를 기대합니다.

  '더 사랑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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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후리지아

내 그림 수채화 2024. 7. 30. 17:12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말고
모든 사람앞에서 선한일을 도모하라
할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
로마서 12장~ 17,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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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연금 상태라 제한적이긴 하지만 , 바울은 최선을 다해 사람들에게 복음 전하기를 힘썼다.

복음 전도자들은 환경과 조건을 탓하지 않고 ,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해  복음을 증거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Posted by 물오리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평화의 주님 바라보아라

세상에서 시달린 친구들아 위로의 주님 바라보아라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에 주님의 얼굴보라  사랑에 주님 안식주리라 

 

힘이 없고  네 마음 연약할 때 능력의 주님 바라보아라 

주의 이름 부르는 자는 힘주시고 늘 지켜주시리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에 주님의 얼굴보라  사랑에 주님 안삭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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