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고린도 전서 1장~ 21,23,24절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고린도 전서 1장~ 21,23,24절

미국 하버드 대학의 탈 벤 샤하르 교수는 그의 책 '해피어'에서 '행복의 원'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이린 자녀들이 어머니가 지켜보는 반경 안에서 놀 때 안정을 느끼고 행복해하듯 ' 행복의 원'은 자신을 무조건 사랑하는 사람이 앞에 있을 때 느끼는 행복의 테두리라는 의미입니다.
스스로 질문해 봅니다. 나에게 그런 행복의 원이 있는가. 누군가 나를 일방적으로 사랑하고 지지해 주고 보호해 주는 행복의 원이 있다면 우리는 안심하고 살 수 있을 겁니다. "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지켜주십니다. 그분은 세상을 창조하셨고 우리에게 십자가의 고귀한 사랑을 허락하신 분입니다. 우주보다 크시고 햇살보다 뜨거우시지만 꽃보다 아름다우신 분입니다. 누구보다도 강하고 위대하지만 누구보다도 의롭고 선하신 분이 나를 사랑한다고 하십니다.
우리에겐 가장 완벽한 행복의 원이 있습니다. 그 사실을 기억하고 누리는 것 , 그것이 우리의 행복 습관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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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날들도 있었지
서럽고 외로운 날들이 더 많았지
문득 살아온 날들 헤아려보니
금세 그리움이 밀려들어
날 저무는 언덕에 올라
속절없는 시간 붙잡고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이 있다며
한 십년쯤
꽃피는 봄날을 볼 수 있을까
언감생심
한 치 앞도 모르는데
과한 욕심 아닌가
그래도 욕 심한 번 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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