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에 해당되는 글 31건

  1. 2021.02.27 다시---박노해 by 물오리
  2. 2021.02.27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by 물오리
  3. 2021.02.26 엘리야---열왕기상 by 물오리
  4. 2021.02.26 소통과 소탕--- 한재욱목사님 by 물오리
  5. 2021.02.26 웃는 얼굴 예쁜 얼굴 by 물오리
  6. 2021.02.23 3월의 노래 ---정연복 by 물오리
  7. 2021.02.23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8. 2021.02.22 추상명사--- 한재욱목사님 by 물오리
  9. 2021.02.21 무거운 짐 by 물오리
  10. 2021.02.19 아합왕과 이사벨---열왕기상 by 물오리

 

희망찬 사람은

그 자신이 희망이다

 

길 찾는 사람은

그 자신이 새길이다

 

참 좋은 사람은

그 자신이 이미 좋은 세상이다

 

사람 속에 들어 있다

사람에서 시작된다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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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1)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이 노래를 부를 때에 큰 평화 임하도다 

후렴}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그 놀라운 주의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2) 주 십자가 지심으로 날 구원해 주셨으며 주 예수님 고난 받아 나 평화 누리도다

3) 나 주님께 영광돌려 참 평화가 넘치도다 주 하나님 은혜로써 이 평화 누리도다 

4)이 평화를 얻으려고 주 앞으로 나아갈 때 주 예수님 우리에게 이 평화 주시도다 

 

Posted by 물오리

 

하나님은 자신의 일꾼을 굶기는 무정한 분이 아니시다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반드시 택한 일꾼을 먹이신다. 하늘 창고를 열어 

'만나'를 내리시든지 공중의 까마귀를 통해서라도 먹을 것을 공급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 염려 말고 먼저 하나님의 의를 위해 힘써야 한다.

Posted by 물오리

 

 

 

소통하지 않고 소탕하려 할 때 인간관계는 무너져 갑니다.

소통은 대화하겠다는 의지이고 소탕은 누루겠다는 의지입니다.

소통은 져도 된다는 겸손이고 소탕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독단입니다.

소통은 넓은 길로 인도하지만 소탕은 막다른 길로 몰아갑니다. 소통은 너도 보이고 나도 

보이는 세계지만, 소탕은 나만 보이고 너는 안 보이는 세계입니다.

소통은 내 탓이라는 반성이자 나도 변하겠다는 마음이고 소탕은 네 탓이라는 지적이자

너만 변해야 한다는 아집입니다. 소통은 공감의 비타민을 소탕은 불통이라는 독약을 줍니다.

소통은 흐르는 물같이 생명을 살리고 소탕은 고인 물같이 생명을 죽입니다.

예수님은 소통하시려고 십자가를 지기까지 낮아지셨고 바리새인들은 소탕하려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면서까지 높아지려 했습니다.

"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 엡 2: 14)

 

Posted by 물오리

 

 

얼굴이 웃으면 마음도 따라 웃는단다.
또한 얼굴을 찌푸리면 마음도 따라 어두워진다고 한다.
어느 목사님의 말씀 강의를 들으며 ' 그래, 참 맞는 말이네' 라는 생각을 했다.

내 기억 속에 제일 예쁜 얼굴은 아기 얼굴이다.
방긋방긋 웃는 얼굴은 말 그대로 천사 얼굴이다. 손주들이 태어났을 때, 아기들과 보낸 시간은 참으로 행복했다.

나는 웃는 얼굴이 좋다. 잘 웃는 사람은 더 좋다 .
어떤 사람을 떠올릴 때, 웃는 얼굴이 생각나면 좋은 사람으로 기억된다. 편견일지는 몰라도 인상을 찌푸려 가며 찡그린 얼굴이 생각나면 평생을 그리 살았으니 별로 좋은 사람은 아니었을 거라는 엉뚱한 생각도 한다
.
그 이유는 집안사람 중에 어려서 찍은 사진을 보니 잔뜩 찡그린 얼굴이었는데 늙어서도 그 표정, 그는 부모 재산을 독식하고 살고 있다. 형제들의 원성을 들으며...

가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생전 웃지 않을 것 같은 얼굴을 보게 된다.
그럴때 다가 가서 예수님을 영접하면 행복해져요 ㆍ진심으로 말해주고 싶은데 용기가 나질 않는다 . 그런가 하면 선하고 밝은 얼굴을 보면 내 마음도 밝아진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대체로 밝은 성격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내 표정도 어떠했는지 그 또한 알 수 없는 일이다. 다만, 나를 보고 자라는 아이들 때문이라도 명랑하게 살자 다짐했던 일이 생각난다.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다. 라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니다.
"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주님 말씀이다.
주님 주시는 사랑을 먹으며 살면 항상 기쁘고 감사하다. 내면에서 오는 기쁨으로 평안이 오고 환하게 웃는 얼굴이 된다. 마치 어린 아기들처럼,

지난 주에 선물로 주신 손녀 사랑이가 다녀갔다.
여섯 살이 되어 어린이 집을 다니는데. 요즘 배운 노래라고 들려주었다. 유치원 교재에 실린 노래란다 ㆍ

 

하하하  호호호 웃어봅시다. 싱글벙글 웃는 얼굴 정말 예뻐요 
잉잉잉 엉엉엉 우는얼굴, 찡그리고 화난얼굴
정말미워요

하하하 호호호 웃는 얼굴,  장미보다 백합보다 아름다워요.

우리 사랑이 노래 처럼 웃는 얼굴은 예쁘다. ㅎ ㅎ ㅎ

잘 웃는 우리 사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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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추운 겨울 지나

꽃은 피리라

 

산에 들에 눈부시게

꽃이 피리라.

 

긴긴 외로움 너머

꽃은 피리라

 

나의 가슴에도 아름다운

사랑의 꽃이 피리라.

 

죽은 듯했던 겨울나무에도

또 나의 삶에도

 

꽃은 피리라 싱그러운

생명의 꽃이 피어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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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 

모든 소나 양의 십일조는 목자의 지팡이 아래로 통과하는 것의 

열번째의 것마다 여호와의 성물이 되리라 

 

레위기 27장~ 30, 3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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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영국 문화원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으로 비영어권 102개국 4만 명에게 

가장 아름다운 영어단어를 골라 달라고 했습니다. 

1위 어머니, 2위 열정, 3위 미소로 나왔습니다.

이 밖에 사랑, 영원, 환상, 목적, 자유등의 단어가 꼽혔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어중 어머니를 제외한 모든 단어가 추상 명사입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돈, 땅, 자동차보다 보이지 않는 아름다운 것을 좋아합니다.

멋진 집보다 아름다운 가정, 좋은 침대보다 달콤한 잠, 맛있는 음식보다

식욕이 더 소중하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인들은 더 나아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고 

보이지 않는 천국을 바라보기에 참 복된 존재 입니다.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후 4: 18)

Posted by 물오리

무거운 짐

수필[Essay] 2021. 2. 21. 05:48

 

 

인간은 무거운 짐을 지고 산다.
그 누구도 예외일 수는 없다. 그 짐 속에는 각자의 근심과 걱정거리가 가득하다.

지난해 본 영화 <천로역정> 일명 < 천국을 찾아서> 내용도 걱정 보따리를 주인공 크리스천은 힘겹게 지고 마왕이 지배하는 도시를 떠나 기쁨의 도시 천국을 찾아 떠난다.
전도자를 만나 길안내를 받는다. 그러나 마귀의 방해를 받으며 많은 고난과 고생 끝에 무거운 짐을 시원하게 벗어버린다. 이내 좁은 길을 따라 빛을 향해 가는데 천사들의 안내로 벅찬 가슴을 안고 천국에 도착한다.
오직 한 길, 주님을 향한 길이다. 곁길로 빠지면 사탄은 우리를 그냥 두지 않는다.

지난날 , 나는 걱정 속에서 살았다. 곤히 잠든 딸아이들을 보면서 어떻게 키울 것인가 , 경제 , 교육, 건강 , 그 모든 것이 걱정뿐이었다.

때때로 기뻤던 순간도 있었지만 그것은 잠깐, 걱정과 염려라는 보따리를 잔뜩 지고 살았다.
뿐만 아니라 숨 막히는 사망의 골짜기에서 호흡이 멈추기를 바랐던 악몽 같았던 시간도 있었다. 그때 하늘 아버지는 내 어깨를 따뜻한 손으로 어루만져 주셨다.

하나님 아버지를 영접한 지 팔 년 , 드디어 나는 아버지가 주시는 평안을 얻었다.

일 년 넘게 한 투병생활, 말씀을 잡고 있는 나에게 아버지는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셨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이 말씀은 안도와 평안을 주셨다.

하루하루 주시는 은혜 속에서 감사하며 사는 삶이 편안하고 기쁘다. 나의 가족과 내 무거운 짐을 다 맡아 주시는 주님, 날마다 주시는 사랑을 어찌 말로 다하랴.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싸인 날 돌아보사 내 근심 모두 맡으시네'
찬송을 부르다 보면 감사의 눈물이 흐른다.
나를 위해 독생자 아들, 예수님까지 내어 주신 하나님, 그 사랑을 가족과 이웃에게 흐르게 하시고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게 하소서.
남은 날들의 소망을 간절히 기도드린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우리를 항상 살펴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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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본래 아합은 하나님의 율법을 두려워할 줄 아는 자였다.

그런 그가 철저한 바알 숭배자가 된것은 이방의 불신자와 혼인했기 때문이다. 

불신자를 배우자로 맞아 삶의 멍에를 함께 메는 것은 곧 신앙 타락의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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