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에 해당되는 글 31건

  1. 2021.02.18 나는 길 잃은 나그네 였네 by 물오리
  2. 2021.02.17 패랭이 꽃 by 물오리
  3. 2021.02.17 여로보암---열왕기상 by 물오리
  4. 2021.02.16 101세 김형석 교수의 품격 by 물오리
  5. 2021.02.16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6. 2021.02.14 로즈 와일리 전 by 물오리
  7. 2021.02.11 설날 아침---이해인 수녀님 by 물오리
  8. 2021.02.10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by 물오리
  9. 2021.02.10 창포 꽃 by 물오리
  10. 2021.02.09 솔로몬의 타락---열왕기상 by 물오리

 

 

 

1)나는 길 잃은 나그네 였네 죄중에 헤메이는 데 

사랑의 왕 내 목자 예수 나를 집으로 인도하네

2) 내가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주 내 곁에 함께 하사 

늘 보호해 주시는 예수 나를 안전케 하시리라 

 

(후렴) 진실로 선함과 그 인자하심이 날마다 함께 하시리라 

 진실로 선함과 그 인자하심이 날마다 함께 하시리라 

영원토록 주안에 내가 거하리라 영원토록 주안에 나 안식하리라

 

Posted by 물오리

패랭이 꽃

소소한 기쁨 2021. 2. 17. 17:04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 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 하시 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 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편 23편. 1~ 6절까지 암송을 하다 보면

내 모든 것을 인도해 주시는 주님,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평안함이 느껴진다.

크신 사랑에 감사가 절로 나온다 ㆍ모든 것이 감사 감사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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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난 결과, 말년의 

솔로몬 왕국은 갈수록 혼란스러워지고 마침내 분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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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일 없으면 녹슨 인생,  " 가치 실현 위해 공부하고 독서하라"

품격 있는 나이 듦은 어떻게 가능할까?

"늙었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잘못" 이라며

일 하며 즐겁게 사는 삶의 지혜를 나누어 주셨다.

강남구 삼익 아트홀에서 '인생의 길을 묻다 '라는 주제로 삶과 신앙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푸근한 미소를 띤 교수님은 정정한 모습으로  청중 앞에 스셨다.

" 스스로 늙었다고 생각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 잘못된 인생을 사는 것 "

이라고 지적하셨다. 출생 후 30년은 교육받는 시기, 31세부터 60세까지 직장인등으로

일하는 시기, 61세부터 90세까지 은퇴 후 다시 사회인으로 사는 시기,

세 단위로 나누어진단다. 돌아보면 제일 소중했던 때는

삶의 열매를 많이 맺어 쓰임 받았던 3단계 시기라고 말씀하셨다. 60세부터 75세까지

인생의 황금기를 보냈다고 회고하셨다.

선진국을 보면 나이 들었다고 노는 사람이 별로 없다. 일이 없으면 녹슨 인생이나 마찬 가지다. 

늘 공무하고 일하고 독서는 필수,  크리스천은 할 일이 너무 많다. 늙었다고 끝난 인생처럼 

여기는 건 어떤 의미에서 죄악이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늘 기도 하며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조언을 하셨다.

" 지금 행복하십니까?"라는 질문에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답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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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 동안은 일 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의 날이라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 

 

레위기 23장~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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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을 너머 전 세계를 사로 잡은 할머니 화가
로즈 와일리의 그림 전시장을 다녀오다

현대 미술계에서 가장 핫한 86세 할머니 작가

 

 

대중적인 소재 , 천진하고 순수한 표현력,
발랄한 컬러의 로즈 와일리 작품 이라고 해설이 되어 있다 .

 

 

 

 

 

그림일기를 쓰듯 소소한 일상과 기억을 끄집어 내어 일기처럼 그림을 그린다고 했다

 

 

 

우리나라 손흥민선수 축구를 사랑해서 그렸단다 .

 

 



그림이 재미 있었다, 그러나 보면서 드는 생각은 초등 일학년 정도 된 아이 그림같았다. 내키는 대로 그렸다는 느낌인데 . 영화를 보고 드는 생각을 그렸다고 했다 .
영국이 그녀의 순수성을 인정했나보다 ㅎㅎㅎ



 

 

나를 늘 격려하는 큰딸 . 나를 보고 거침없이 아무거나 그려 보란다 ㆍ ㅎ ㅎㅎ
3월 28 일까지 ㆍ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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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한 접시
떡국 한 그릇에
나이 한 살 더 먹고

나는 이제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아빠도 엄마도
하늘에 가고
안 계신 이 세상
우리 집은 어디일까요


일 년 내내
꼬까옷 입고 살 줄 알았던
어린 시절 그 집으로
다시 가고 싶네요


식구들 모두
패랭이꽃처럼 환히 웃던
그 시간 속으로
들어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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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싸인 날 돌아 보사 

내 근심 모두 맡으시네

후렴)무거운 짐을 나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2)내 모든 괴롬 닥치는 환난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 주사

넓으신 사랑 베푸시네

 

3)내 짐이 점점 무거워질 때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원해 주사 

내 대신 짐을 져주시네

 

4)마음의 시험 무거운 죄를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예수는 나의 능력이 되사 

세상을 이길 힘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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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 꽃

소소한 기쁨 2021. 2. 10. 09:58


창포 꽃을 그리다보니 처녀시절 단오에 언니랑 그네 타고 창포물에 머리감던 생각이 난다.

고향 성재산에 긴 그네가 매였는데, 나는 무서움증이 심해서 잘 타지 못했다. 무엇이든 악착 같이 잘하는 언니는 쌍그네까지 탔다.
하늘 높이 힘차게 오르면 구름사이로 까마득했다.

주님 딸로 살았던 언니도 축제였던 그 시절도 설을 이틀 앞두고 몹시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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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왕이 될 자가 지켜야 할 유의 사항을 일러 주셨다.

하지만 말년의 솔로몬은 말을 많이 두고, 은금을 축적하고, 아내를 많이 맞아들임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났다.

그로 인해 솔로몬 왕국은 타락과 쇠퇴의 길로 접어 들게 되었다. 

솔로몬 왕이 나이 많아 늙자 그의 이방 아내들은 왕의 마음을 돌이켜 이방 신들을 섬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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