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21.06.15 율법책을 읽다 ---역대하 by 물오리
  2. 2021.06.11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3. 2021.06.11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보라 by 물오리
  4. 2021.06.08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5. 2021.06.07 성냥불과 반딧불--- 한재욱목사님 by 물오리
  6. 2021.06.05 유다 왕 요시야 ---역대하 by 물오리
  7. 2021.06.03 은총에 눈을 뜨니---구상 by 물오리
  8. 2021.06.01 말 뽄새 by 물오리
  9. 2021.06.01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10. 2021.06.01 6월의 기도--- 정연복 by 물오리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섰을 때, 자신들의 죄악을 깨닫고 

회개 함으로써 신앙 부흥을 일으킬수 있었다.

신앙 삶이 침체되고 풀어 졌다면, 이제 말씀 앞에 자신을 세우자 

신앙의 불길을 다시금 활활 지피자!

Posted by 물오리

 

내 사랑하는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기슭에 누운 염소 떼 같구나 

네 입술은 홍색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에  네 뺨은 석류 한쪽 같구나 

 

아가  4장 ~ 1,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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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평화의 주님 바라보아라 

세상에서 시달린 친구들아 위로의 주님 바라보아라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에 주님의 얼굴 보라 사랑의 주님 안식 주리라 

 

힘이 없고 네 마음이 연약 할때 능력의 주님 바라보아라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는 힘 주시고 늘 지켜주시리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에 주님의 얼굴을 보라 사랑의 주님 안식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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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에베소서 2장~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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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성냥불과 반딧불이 똑같은 빛을 내는 것 같지만 다릅니다.

성냥불은 작은 입김에도 꺼집니다. 불꽃이 바깥공기에 노출돼 있어 그러합니다.

그러나 반딧불은 비바람에도 빛을 잃지 않습니다. 그 빛이 자기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성냥불은 금방 꺼집니다. 겨우 자기 몸을 태우며 불빛을 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반딧불은 생명에서 나오는 빛이기에 오래 타오릅니다. 성냥불은 그을음을 남기지만 

반딧불은 오염물질을 한점도 배출하지 않습니다.

물질과 명성은 잠시 계급장을 단 성냥불과 같습니다. 모든 계급장이 안개처럼 사라지면 

주변에 모였던 사람들도 사라지고 허무의 그을음만 가득합니다. 반딧불은 이웃을 위해 

자신의 몸을 내놓으며 섬겼던 예수님의 성품과 닮았습니다. 이불 빛은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하늘과 이웃들에게 기억됩니다.

"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향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일 2:17)

Posted by 물오리

 

남왕국 유다 제16대 왕인 요시야는 여호사밧, 히스기야와 더불어 

유다의 3대 현군으로 꼽힌다. 그는 하나님에 대한 신실한 믿음을 

바탕으로 철저한 종교 개혁을 하여 꺼져가는 유다의 운명을 다시 활활 지핀 훌륭한 

인물이었다. 그의 성공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한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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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사 비로소

두 이레 강아지만큼

은총에 눈이 뜬다.

 

이제까지 시들하던 만물만상이

저마다 신령한 빛을 뿜고

그렇듯 안타까움과 슬픔이던

나고 죽고 그 덧없음이

모두가 영원의 한 모습일 뿐이다.

 

이제야 하늘이 새와 꽃만을

먹이고 입히시는 것이 아니라

나를 공으로 기르고 살리심을

눈물로 감사하노라.

 

아침이면 해가 동쪽에서 뜨고

저녁이면 해가 서쪽으로 지고

때를 넘기면 배가 고프기는

매한가지지만

 

출구가 없던 나의 의식 안에

무한한 시공이 열리며

모든 것이 새롭고

모든 것이 소중스럽고

모든 것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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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말 뽄새

수필[Essay] 2021. 6. 1. 16:19

말뽄새의 본딧말은 말본새이다.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지고 그의 입술을 닫으면 슬기로운 자로 여겨지느니라'
잠언 17장 말씀을 읽으며 나는 웃음이 터졌다.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여 서다.

하루하루 우리는 어떤 말을 하고 어떤 말본새로 대화하며 살까 생각해 본다.

사십 대 중반부터 이십여 년 동안 나는 배드민턴 운동을 했다.
동이 트는 새벽, 안개가 피어나는 계곡을 올랐다.
잣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많은 숲 속 운동장에서 회원들과 서너 게임을 하다 보면 기분이 날아 갈듯 상쾌했다. 회원이 백여 명, 즐거웠던 시절이다.
그 시간들을 돌아보면 운동장을 돌보고 봉사를 했던 분도 떠오르지만 , 그 보다 먼저 남을 배려하고 늘 좋은 말로 회원들을 격려했던 분이 생각난다. 그런가 하면 상대 마음을 꼬집 듯 기분 상하게 하는 말뽄새가 고약했던 얼굴도 떠오른다. 사람의 마음은 거의 같아서 그 회원을 좋아했던 사람은 없던 것 같다.

몇 해 전 하늘나라 가신 내 스승님은, 만남이 약속되면 상대를 즐겁게 해 주기 위해 어떤 이야기를 할까 준비를 하셨다고 했다. 나도 조금 신경을 쓰는 편이지만 아직이다. 하지만 상대가 들어서 기분 상하는 말은 삼가하려고 조심하는 편이다.

침샘이 탈이 나면서 면역력도 떨어져 일 년 넘게 고생을 했다. 8킬로 정도 몸무게가 줄고 나니 내가 내 얼굴을 봐도 참혹했다. 치료 중에 간간이 얼굴 좀 보자 하는 지인이 있어 만났는데


"길에서 보면 못 알아보겠네" 했다. 그때 내 기분은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우리는 때로 삼킬 말이 있고 입으로 할 말이 있음을 실감한다.

힘든 병치레를 하늘 아버지 사랑으로 이겨내고 나는 요즘 감사로 지낸다. 몸무게도 건강도 예전으로 돌아왔다.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주시는 말씀이다.
선한 말은 사람을 치료한다. 말본새를 예쁘게 , 부드러운 말을 하여
상대를 살리는 선한 말, 상냥한 말을 하자. 그리하여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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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2장~ 8,9,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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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온 세상이

초록 물결입니다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상쾌합니다

문득 삶이 힘들고

괴롭다고 느껴지는 날

들로 산으로 총총

발걸음을 옮기게 하소서

세상은 넓고

또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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