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21.07.31 괴산으로 소풍가다 by 물오리
  2. 2021.07.29 내 기도하는 그 시간 by 물오리
  3. 2021.07.27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4. 2021.07.25 성벽재건---느헤미야 by 물오리
  5. 2021.07.25 하늘 ---정연복 by 물오리
  6. 2021.07.24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7. 2021.07.24 무심천 풍경 by 물오리
  8. 2021.07.20 인류는 하나 되게 by 물오리
  9. 2021.07.19 성벽--- 느헤미야 by 물오리
  10. 2021.07.19 무인도 --- 한재욱 목사님 by 물오리

무심천 건너편에 사는 사촌 동생 내외랑 괴산 갈론 마을 소풍을 다녀왔다 ㆍ더위 속에 보이는 풍경은 온통 초록세상이다 ㆍ
가끔 고추가 목말라 하는 모습이 보여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초록 물결이다.


익어가는 야생 복분자 ㆍ

계곡 물은 많지 않았지만 꼬맹이들은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 ㆍ

숲 속 산자락에 취나물 ㅎ

옥수수가 제철이다 .괴산 찰 옥수수 맛이 좋았다 .한자루 차에 실었다 ㆍ

원두막에서 먹는 닭백숙 여러가지 약재가 들어 갔다는데 아주 맛났다 . 어머니 생전에 괴산 화양계곡 모시고 다녔던 생각이 나서 그리움으로 눈시울이 흐려졌다 .
참 즐거워하셨는데 ...

연일 폭염이다 ㆍ모든것이 목말라하는 요즘, 돌아 오는 길에 나는 사랑이신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렸다. 단비를 내려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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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1,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 이 세상 근심 걱정에 얽매인 나를 부르사

내 진정 소원 주 앞에 낱낱이 바로 아뢰어  큰 불행당해 슬플 때 나 위로받게 하시네

 

2, 내 기도하는 그 시간 내게는 가장 귀하다 저 광야 같은 세상을 끝없이 방황하면 서 

위태한 길로 나갈 때 주께서 나를 이끌어 그 보좌 앞에 나가 큰 은혜받게 하시네

 

3,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 이때껏 지은 큰 죄로 내 마음 심히 아파도 

참 마음으로 뉘우쳐다 숨김없이 아뢰면 주나를 위해 복 주사 새 은혜 부어주시네

 

4, 내 기도 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 주 세상에서 일찍이 저 요란한 곳 피하여

빈들에서나 산에서 온밤을 새워 지내사 주 예수 친히 기도로 큰 본을 보여주셨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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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장~ 22,23,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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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벽돌을 쌓거나 자신의 무너진 신앙 성벽을 세우려고 하면 

언제나 악한 세력의 온갖 방해를 받게 된다.

하나님 나라 건설이나 올바른 신앙 정립은  그것을 막으려는 악한 세력과의 피나는 전투이다.

우리는 이 전투에서 승리해야 한다!

Posted by 물오리




오늘 팔월의 하늘은
쪽빛 바다

한눈에 담지 못할
넓디넓은 대양 (大洋)

삼십몇도를 오르내리는
찜통더위라도

저 푸른 바다에 풍덩 뛰어들어
가뿐히 잊을 수 있으리

흰 솜사탕 구름 한 조각
한입 깨물어 먹으면

한 세상 살아가며
켜켜이 쌓인

몹쓸 사랑의 허기도
사르르 녹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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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태복음 6장~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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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무심천 풍경

소소한 기쁨 2021. 7. 24. 09:09

새벽 5시 반 , 아침 동이 뜬다.

무심천 하늘에 떠오르는 태양, 하루가 장엄하게 시작된다.

서울과는 달리 넓은 하늘이 끝없이 펼쳐있다 ㆍ새털구름, 뭉게구름 그림을 그린다.

연일 폭염이지만 새벽 공기는 너무도 싱그럽다.

이 경이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 아버지, 그 속에 내가 있음이 감사다.

산책길 풀도 깎았다 풀내음이 좋다.

시골에서 보았던 젓갈 잠자리 , 정겹다.

고니도 아침먹이를 찾나 보다.

흐르는 개울 물에서 여울 낚시를 하는 아저씨 ㅎ

내가 사는 아파트 ㅎ

감사로 시작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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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1,  인류는 하나 되게 지음 받은 한 가족 우리는 그 속에서 협조하며 일하는 

형제와 자매로다 형제와 자매로다

2,죄악은 뿌리 깊게 우리 맘에 도사려  편당심 일으키며 차별의식 넣어서 

대화를 막으련다 대화를 막으련다.

3, 주님은 십자가로 화해하는 본 보여  불신의 이 땅 위에 믿은 사랑 되찾는 

새 세계 명하신다 새 세계 명하신다 

4, 영광도 부끄럽도  함께 받는 우리니  믿음과 소망으로 든든하게 뭉쳐서 

이 어둠 뚫고 가자 이 어둠 뚫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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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고대 세계에서  도시의 성벽은 밖으로는 외적의 침입을 막고

안으로는 공동체를 결속시켜 주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므로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은 반드시 다시 세워져야 했다.

오늘날 우리도 무너진 신앙의 성벽이 있다면 속히 일으켜 세워야 한다.

그래야 세상의 악한 세력들이 우리를 공격하지 못한다.

Posted by 물오리

 

갈매기와 조개, 나무와 꽃, 나비와 벌 등 수많은 생명이 살고 있는데 

사람만 없다 하여 무인도라고 하는 것은 사람중심의 사고입니다.

 이미 사람이 살고 있는 땅에 발을 디디면 방문이라고 해야 하는데 

'신대륙 발견' 아라고 하면  강지자 중심의 사고입니다.

단체 사진을 보면서 자신의 얼굴이 잘 나왔으면 잘 찍은 사진이고 못 나왔으면 

못 찍은 사진이라고 하면 자기중심의 사고입니다.

기도에 응답하면 사랑과 능력의 하나님이고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은 살아 계시는 가 " 하고 불평한다면 하나님을 고작 알라딘의 램프에 나오는 

거인 종으로 여기는 인본주의 사고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셔도 ,

우리 방식대로 응답하지 않으셔도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를 찬양할 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 나심이로다" 

( 시편 148: 13)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