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22.02.27 강화 나들이 by 물오리
  2. 2022.02.23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3. 2022.02.19 천사와 요셉---마태복음 by 물오리
  4. 2022.02.19 무심천--- 도종환 by 물오리
  5. 2022.02.18 잡풀--- 문두근 by 물오리
  6. 2022.02.12 내 믿음의 부활절--- 유안진 by 물오리
  7. 2022.02.12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by 물오리
  8. 2022.02.08 극렬한 풀무불---말라기 by 물오리
  9. 2022.02.04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강화 내가면 외포리 ,
안개비가 온 뒤 바다는 멀리 보이고 구름이 옅게 깔려 있다.
해너미 시간, 언제나 자연은 경이롭다.


궁이라는 차집에서 가족들이랑 따뜻한 한잔 하고 있는데 장끼 한마리가 날아와 마당을 서성인다.

모처럼 나들이에 손녀 사랑이 ㆍ딸들이랑 한 장ㆍ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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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시편 91~ 9,10,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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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마리아가 아무런 잡음 없이 아이를 임신하고 낳을 수 있었던 것은 

남편 된 요셉의 큰 믿음과 사려 깊은 처신 때문에 가능했다.

믿는 자들의 사려 깊은 행동은 하나님의 크신 일을 이루는데

꼭 필요한 소중한 삶의 덕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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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상 사는 동안
가장 버리기 힘든 것 중 하나가
욕심이라서 집착이라서
그 끈 떨쳐 버릴 수없어 괴로울 때
이 물의 끝까지 함께  따라가 보시게
흐르고 흘러 물의 끝에서
문득 노을이 막아서는  저물 무렵
그토록 괴로워하던 것의 실체를 꺼내
물 한 자락에 씻어 헹구어  볼 수 있다면
달맞이꽃 속에 서서  돌아보시게

돌아서는 텅 빈 가슴으로

바람 한줄기 서늘히 다가와 몸을 감거든 

어찌하여 이물이 그토록 오랜 세월

무심히 흘러오고 흘러갔는지 알게 될지니

아무것에도 걸림 없는 마음을 무심이라 하나니 

욕심 다 버린 뒤

우주처럼 넓어진 마음 무심이라 하나니

다 비워 고요히 깊어지는 마음을 무심이라 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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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어느 해질녘 비가 나리고
무담시 지나가던 바람도
너를 어여삐 하였으리라

꽃만 향기로운 것은 아니다
한밤에 우레도 울고
뿌리까지 오는 뙤약볕도
너를 향기롭게 하였으리라

아름답다거나 향기롭다거나
그것만은 길이 아니다
뽑혀 던져진 풀일지언정
세상에 그의 웃음도 있으리라

Posted by 물오리

 

지난겨울 

얼어 죽은 그루터기에도

새싹이 돋습니다

 

말라죽은 가지 끝

굳은 티눈에서도 

분홍 꽃잎 눈부시게 피어납니다

 

저 하찮은 풀 한 포기도 

거듭 살려내시는 하나님

죽음도 물리쳐 부활의 증거 되신 예수님

 

깊이 잠든 나의 마음

말라죽은 나의 신앙도 

살아나고 싶습니다

 

당신이 살아나신 

기적의 동굴 앞에 

이슬 젖은 풀포기로 

부활하고 싶습니다

 

그윽한 믿음의 향기 

풍겨내고 싶습니다

해마다 기적의 증거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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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 같이 빛난다.

 ( 후렴) 영생을 누리며 주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함께 살리라 

 

2,  주안에 감추인 새 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 것 이제는 값없다

 하늘에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함께 살리라 

 

3, 산천도 초목도 새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 생명 얻은 자 영생을 누리니 주님을 모신 맘 새 하늘 이로다

 

4, 주땨라 가는 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 따라 가리라 

내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함께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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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구약의 마지막 메시지는  의로운 해 (예수 그리스도)의 등장과 엘리야 (세례 요한)의 출현,

그리고 악인의 궁극적인 파멸에 관한 것이다. 정녕 신약시대가 도래하면 

예수그리스도가  발하는 치료의 광선으로 구원받은 심령은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처럼 

기뻐 뛰며 찬송할것이다. 하지만 빛을 싫어하는 악인의 무리는 마름 지푸라기처럼 

심판의 불에 타 버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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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속을 아신다


예수는 그의 몸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 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친히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요한복음 2장~24, 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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