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릴 들어 봐...'에 해당되는 글 3303건
- 2017.09.27 하나님 말씀,
- 2017.09.26 그림묵상--- 김민석
- 2017.09.25 창세기 41장 1절
- 2017.09.25 오만원--- 윤중목
- 2017.09.25 미카엘라 --- 유한로
- 2017.09.25 하나님 말씀
- 2017.09.22 담쟁이 ---도종환
- 2017.09.22 하나님 말씀,
- 2017.09.22 기차--- 김남조
- 2017.09.21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정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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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손자 손녀에게 들려주는 할머니의 성경말씀
오늘은 창세기 41 장 1절입니다
성경은 [서울말씀사 쉬운성경]
그림은 [구글] 음악은 [내 영혼 은총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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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서울 올라와 만난 친구가
이거 하나 읽어보라며 옆구리에 푹 찔러준 책.
헤어져 내려가는 고속버스 밤차 안에서
앞뒤로 뒤적뒤적 넘겨 보다 발견한,
책갈피에 끼워져 있는 구깃한 편지 봉투 하나.
그 속에 빳빳한 만 원짜리 신권 다섯 장.
문디 자슥, 지도 어렵다 안 했나!
차창밖 어둠을 말아대며
버스는 성을 내듯 사납게 내달리고,
얼비치는 뿌우연 독서등 아래
책장 글씨들 그렁그렁 눈망울에 맺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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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하고
똥치고
빨래하던 손으로
기도한다
기도하던 손으로
밥하고
빨래하고
전기도 고친다
애오라지
짧고 뭉툭할 뿐인
미카엘라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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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정채봉 (0) | 2017.09.21 |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신명기 28장 ~ 2,3,4,5,6절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때
그 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방울 없고 씨앗 한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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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더러는 바위 위애 떨어지매 싹이 낫다가 습기가 없음으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 떨기속에 떨어지매 가시가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누가복음 8장 ~5,6,7,8절
길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가서 그들이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깐 믿다가
시련을 당할 때에 배반하는 자요.
가시 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이나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물과 향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하지 못하는자요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누가 복음 8장 ~ 12,13,14,15절
기차가 멈추고
사람 하나 내 앞에 내렸다
그 사람은
나의 식탁에서
내마음 몇 접시를 먹곤
그의 종착역으로
다시 떠났다
그 후에도
기차는 간혹 내 앞에 멈췄으나
누구도 내리질 않았다
세월이 내 눈썹에
설풋이 하얀 안개를 덮는 날
내가 기차를 타고
그의 세상으로 갔더니
그 사람이
마중나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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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알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풀잎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너를 생각하게 하지 않는 것은
이 세상에 없어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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