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수하게 만들고
정직하게 돌아보게 한다
만나는 풍경이 마음을 통째로
흔들어놓을 때가 있다
힘들었던 몸이 개운해지고
새롭게 살고픈
용기가 생겨 난다
만남이 얼마나 소중한가
정붙이지 못하고
떠난 아픔이 한스러워
달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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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는 예수님 부활하신 참으로 기쁜 날이다 .
예배를 드리고 영광스럽게 기회를 주셔서 찬송 438장ㆍ내 영혼이 은총입어 ㆍ를 부족하지만 기타를 치며
주님께 올려 드릴 수 있었다 .
십여년 전 . 복지관에서 배운 변변치 않은 솜씨지만, 이 나이에 아름다운 성전에서 감사 찬송드릴 수 있어
너무나 기뻤다 . 순간 주님께 받은 은혜가 너무도 커, 마음이 울컥했다. 목소리가 작아지는데
성도님들이 함께 불러 주셔서 참 감사했다.
우리는 매일 주시는 은혜 속에 산다. 오 ~ 주님 감사합니다 .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베도로 전서 1장~3,4절

하나님께 드리는 개인적인 기도는 그리스도를 중보로 하여 하나님과 일대일로 이루어지는
은밀하고도 친밀한 교제이다. 그런데 이를 널리 알려 사람들로부터 경건하다고
인정받고 싶어 한다면 그는 하나님보다 사람들을 더 인식하는 외식자이다.
그의 기도는 결코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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