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생명문화도시청주 ! 농업을 만나다 !라는 슬로건을 내 걸었다.

유기농 마케팅 센터가 있고
이이디어 정원, 기능성 텃밭, 농산물 가공센터 , 어린이 농부체험, 양귀비 꽂밭, 유채꽃밭, 풍난 전시, 분재, 직거래 장터, 야생화 전시, 볼거리가 많았다.
나는 야생화 전시가 보고 싶어서 이곳을 찾았다 ㆍ


구절초


거먕옻나무

여우꼬리


임동 제비꽃


미니 해바라기


창 마삭


가을여행


속새. 꿩의비름


황금 범꼬리


용담




꽃을 잘 기르지 못하는 나로선  섬세한 솜씨에 놀랐다.

누에고치를 오랜만에 보았다.
비단 실은 더없이 부드럽다.
마음이 비단결 같다고 하지 않는가.


쉽게 볼 수 있는 꽃들이 아니다
자잘하고 예쁘고 화려한 꽃을 보노라면
이 모든 것을 지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게 된다.
그저 감사다.

'나들이[Going o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월의 미동산 숲속  (0) 2022.06.20
다슬기 . 올갱이 .  (0) 2022.05.21
청주 동산 탐방  (0) 2022.05.05
산나물 뜯다  (0) 2022.04.12
강화 나들이  (0) 2022.02.27
Posted by 물오리



오늘도
조용히 흐르는 냇물이 되고
싶어라

작은 바위, 작은 돌멩이,  조약돌
마주치며  스쳐가는
모든 사랑스런 창조 물들을
다정히 안아주고, 미소 지으며
조용히 흐르는  냇물이 되고 싶어라

냇가에 자라나는 버드나무, 갈대, 들꽃
숲 속의 풀벌레 소리, 바람소리
하늘을 나는 산새들
그분의 솜씨를 찬양하며
조용히 흐르는 냇물이 되고 싶어라

어디로 가든지
얼마나 멀고 험한지
알 순 없지만
가야 할 길 그분께 맡기고
노력하며 즐거워하며
조용히 흐르는 냇물이 되고 싶어라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우가 --- 윤선도  (0) 2022.05.31
임제를 이별하며 - - - 정철  (0) 2022.05.16
오월을 드립니다 --- 오광수  (0) 2022.05.02
아버지 마음---유안진  (0) 2022.04.28
부활절에---김현승  (0) 2022.04.25
Posted by 물오리


싱그런 오월 ~
아카시아 꽃이 피었다. 향기가 가슴속까지 씻어 주는 듯하다 .
분평사거리 지나 청주 남중 사잇길에 등산로가 있다 .
올라 가는 길은 가파르지만 동산 줄기는 걷기 좋은 오솔길이다.


마가렛 ㆍ 화사하다.


꽃 반지 ~ ㅎ


걷기 좋은 나무 계단 ~


솔향기도 좋고 ㆍ 청설모도 보이고 장끼 소리도 들린다 .한장 찍으려니 쏜살 같이 나무위로 올라간다 . 먹이가 많은 듯 ㆍ


작은 새가 노래 하는데 이름은 모르겠고 듣기 좋다 . 종달새 아닌가 짐작만 할뿐 !


인근에 산책할 수 있는 동산이 있어 참 감사하다.

아카시아 가지를 잡고 한장 ㆍㅎ
싱그런 봄을 주시어 주님께 감사 ~

'나들이[Going o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슬기 . 올갱이 .  (0) 2022.05.21
제 1회 도시 농업 박람회 ~  (0) 2022.05.12
산나물 뜯다  (0) 2022.04.12
강화 나들이  (0) 2022.02.27
대청호 단편 영화제  (0) 2021.11.15
Posted by 물오리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시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여 그 지역에서 쫓아내니 

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발에 티끌을 떨어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 하니라 

 

사도행전 13장~ 50,51,52절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말씀  (0) 2022.05.23
하나님 말씀  (0) 2022.05.18
하나님 말씀  (0) 2022.04.28
하나님 말씀  (0) 2022.04.21
하나님 말씀  (0) 2022.04.18
Posted by 물오리

 

1)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맘이 편하다 주 예수 주신 평안함 늘 충만하도다

후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2) 내 맘에 솟는 영생수 한없이 흐르니 목마름 다시 없으며 늘 평안하도다 

3) 참되신 주의 사랑을 형언치 못하네 그 사랑 내 맘 여시고 소망을 주셨네

4) 주 예수 온갖 고난을 왜 몸소 당했나 주 함께 고난 받으면 면류관 얻겠네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