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고린도 전서 15장~ 19, 20,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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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새벽에 일어나 그대를 찾으니
그대는 이미 길을 떠나고
강물엔 자욱이 안개가 서려
찾을 길 바이 없구나

이다음 죽림으로
부디 나를 찾아 주게나
막걸리 술이나마 늙은 처와 더불어
내 기어이 갖추어 놓으리

Posted by 물오리

 

귀신 들려 몹시 사나워지고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는 가다라 광인의

비참한 모습을 눈여겨 보라 영혼과 육신이 황폐화된 그 모습은 

죄의 사슬에 얽매인 채 몸부림치고 있는  뭇죄인들의 모습과 같다.

오직 예수를 만날때 인생의 죄 사슬에서 풀려나 참된 자유의 평안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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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네델란드 화가 ㆍ마티아스 스토머  그림


아브라함에게 하갈을 데려다 주는 사라 ㆍ

Posted by 물오리


집에 방이 구분된 것처럼 우리 마음에도 방이 여러 개 있지 않을까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심리치료 중 '마음의 방 그리기'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걸 들었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마음의 방 중 하나는 정서적인 것들을 통해서만 

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지점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은 많은 교훈과 하나님의 뜻 앞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의무감에 

노출돼 있기 때문입니다. 정서적으로 메마르기 쉬운 환경입니다.

이걸 잘 아시는 하나님은 적어도 우리에게 세 가지 선물을 주셨습니다.

바로 자연과 문화, 그리고 쉼입니다. 신앙은 우리 삶 전체와 관련돼 있습니다.

성경의 여러 책도 우리를 다양한 모습으로 위로해 줍니다.

정서적으로 풍부한 시편이나 아가서는 메마르기 쉬운 우리 정서를 풍성하게 해 줍니다.

이 아름다운 5월, 정서적 허기짐을 해결하는 기회로 삼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