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봄날 

누가 사랑을 시작했나 보다 

푸른 하늘에 꽃 축포를   

마구 쏘아 대고 있다.

 

꽃이 화창하게 피어나는 기쁨이 

이렇게 충만할 수가 있을까

꽃이 신나게 피어나는 기쁨이

이렇게 행복할수 있을까

 

웃음꽃 다발이 

온 하늘 가득 덮어 나가고 있다.

 

두 손을 벌리고

마음껏 노래하고 싶다

춤추고 싶다.

마음껏 뛰고 싶다

사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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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회화의 거장 디에고 빌라스케스가 그린 "마르다와 마리아의 집에 오신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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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잠언 15장 ~ 16,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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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갈길 멀고 밤은 깊은데 빛 되신 주 저 본향 집을 향해 가는 길 비추소서

내 가는 길 다 알지 못하나 한것음씩 늘 인도하소서

2, 이전에 방탕하게 지낼 때 교만하여 맘대로 고집하던 이 죄인 사하소서

내 지은 죄 다 기억 마시고  주 뜻대로 늘 주장하소서

3, 이전에 나를 인도 하신주 장래에도 내 앞에 험한 준령 만날 때 도우소서

밤 지나고 저 밝은 아침에 기쁨으로 내 주를 만나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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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을 행할 때 공개적으로 널리 알리면, 결국 자기 영광을 위해 

행한 것이 되므로 자기 상을  이미 받은 셈이 된다.

하지만 가난한 자를 은밀히 돕는 것은 참된 자선 행위로써 

은밀한 가운데서 보시는 하나님께서 그의 선행에 대해 상을 베푸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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