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베도로 전서 1장~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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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드리는 개인적인 기도는 그리스도를 중보로 하여 하나님과 일대일로 이루어지는

은밀하고도 친밀한 교제이다. 그런데 이를 널리 알려  사람들로부터 경건하다고

인정받고 싶어 한다면 그는 하나님보다 사람들을 더 인식하는 외식자이다.

그의 기도는 결코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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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보아주는 것이 사랑이다.

좋지 않은 것을 좋게 

생각하는 것이 사랑이다.

싫은 것을 잘 참아주면서 

처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나중까지 아주 나중까지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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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예수님 제자들을 만나시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은 주님께서 아시나이다.예수께서 이르시되 ' 내 양을 먹이라'

 

요한복은 21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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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 설악이
이마엔 구름의 띠를
가슴 아래론 안개를 둘렀네
할말을 마친 이들이
아렴풋 꿈속처럼
살결 맞대었구나

일찍이
이름을 버린
무명용사나
무명성인들 같은
나무들,
바위들,

청산에 살아
이름도 잊은 이들이
빗속에 벗은 몸 그대로
편안하여라
따뜻하여라

사람이 죽으면
산에 와 안기는 까닭을
오늘에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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