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내 갈길 멀고 밤은 깊은데 빛 되신 주 저 본향 집을 향해 가는 길 비추소서
내 가는 길 다 알지 못하나 한것음씩 늘 인도하소서
2, 이전에 방탕하게 지낼 때 교만하여 맘대로 고집하던 이 죄인 사하소서
내 지은 죄 다 기억 마시고 주 뜻대로 늘 주장하소서
3, 이전에 나를 인도 하신주 장래에도 내 앞에 험한 준령 만날 때 도우소서
밤 지나고 저 밝은 아침에 기쁨으로 내 주를 만나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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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을 행할 때 공개적으로 널리 알리면, 결국 자기 영광을 위해
행한 것이 되므로 자기 상을 이미 받은 셈이 된다.
하지만 가난한 자를 은밀히 돕는 것은 참된 자선 행위로써
은밀한 가운데서 보시는 하나님께서 그의 선행에 대해 상을 베푸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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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참 아무것도 모른다
밭 한 뙈기 논 한 뙈기
그걸 모두 내 거라고 말한다
이 세상 온 우주의 모든 것이
한 사람의 내 것은 없다
하느님도 내 거라고 하지 않으신다
이 세상 모든 것은 모두의 것이다
아기 종달새의 것도 되고 아기 까마귀의 것도 되고
다람쥐의 것도 되고 한 마리의 메뚜기의 것도 되고
밭 한 뙈기 돌멩이 하나라도
그건 내것이 아니다 온 세상 모두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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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소녀가
웃으며 건네준 한 장의 꽃봉투
새 봄의 봉투를 열면
그 애의 눈빛처럼
가슴으로 솓아져 오는 소망의 씨앗들
가을에 만날
한송이 꽃과의 약속을 위해
따뜻한 두 손으로 흙을 만지는 3월
나는 누군가를 흔드는
새벽바람이고 싶다
시들지 않는 언어를 그의 가슴에 꽂는
연두색 바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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