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공의도 그러하니라

 

잠언 8장 ~ 17,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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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이제는 뒤돌아 보지 않겠다
   한밤중에 바람은
   날개를 푸득거리며 몸부림치고
   절망의 수풀들
   무성하게 자라오르는 망명지
   아무리 아픈 진실도
   아직은 꽃이 되지 않는다

   내가 기다리는
   해빙기는 어디쯤에 있을까
   얼음 밑으로 소리 죽여 흐르는
   불면의 강물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할수록
   시간은 날카로운 파편으로 추억을 살해한다

   모래바람 서걱거리는 황무지
   얼마나 더 걸어야
   내가 심은 감성의 낱말들
   해맑은 풀꽃으로 피어날까

   오랜 폭설 끝에
   하늘은 이마를 드러내고
   나무들
   결빙된 햇빛의 미립자를 털어내며 일어선다
   백색의 풍경 속으로 날아 가는 새 한 마리
   눈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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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야곱은 나이가 많아서 눈이 어두웠습니다.

요셉은 아이들을 야곱에게 가까이 데리고 갔습니다.

야곱은 아이들에게 입을 맞추고 안아 주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자기 팔을 엇갈리게 해서 오른 손을 작은 아들인 에브라임의 머리 위에 얹고

왼손은 맏아들인 므낫세의 머리위에 얹었습니다.

 

창세기 48장~ 10,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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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품바 축제 체험장 설치된

큰딸 안혜경 작품

고향 땅에 설치되어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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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아기들 대부분이 엄마 등에 업혀다녔습니다.

정겨운 '포대기'에 싸여서 말이지요. 우리말 '없다' 는 '업다'에서 왔다고 합니다. 

가만 보면 두 말이 엇비슷합니다. 없다와 업다가 관련있다는 게 낮설게 다가 오지만,

조금만 생각하면 수궁이 됩니다. 아기를 등에 업는 순간 아기에겐 엄마 얼굴이,

엄마에겐 아기 얼굴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업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길을 가다 보면 주님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어렵고 고통스러운 순간에

주님이 보이지 않으면 낙심합니다. 하지만 바로 그 순간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주님이 없는 것처럼 여겨지는 것은 주님께서 우리를 업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안보이는 그때가 실은 가장 가까운 때입니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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