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에
찬란히 떠오르는 빛은
이 땅 어느 곳에나 비추이게 하소서.

손등에 햇살을 받으며
봄을 기다리는 아이들과
병상의 아픔에도
젊은이들의 터질 듯한 벅찬 가슴과
외로운 노인의 얼굴에도
희망과 꿈이 되게 하소서.

또 다시 우리에게 허락되는
365일의 삶의 주머니 속에
봄과 여름 그리고 가을과 겨울의
결실로 가득 채워
한 해를 다시 보내는 날은
기쁨과 감사를 드리게 하소서.

이 해는
행복한 사람들은 불행한 이들을
건강한 사람들은 아픔의 사람들을
평안한 사람들은 외로운 가슴들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손길이 되게 하소서

이 새로운 아침에
찬란히 떠오르는 빛으로
이 땅의 사람들의 영원을 향한 소망을 이루게 하시고
이 아침의 기도가 이 땅 사람들이
오천 년을 가꾸어 온 사랑과 평화로 함께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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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누군가에게는 탄식의 언어

누군가에게는 환희의 언어

세상에, 또 한 살을 먹다니!

세상에, 또 일 년을 주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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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은 자기 종들 앞에서 더 이상 북받치는 감정을 억누를 수가 없었습니다.

요셉은 " 모두 다 물러가거라" 하고 소리쳤습니다.

형들만 남게되자 요셉은 자기기 누구라는 것을 말했습니다.

요셉이 형들에게 말했습니다." 이리 가까이 오세요." 그러자 형들이 요셉에게 가까이 갔습니다.

요셉이 형들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여러분의 동생 요셉입니다.

형님들이 이집트에 노예로 팔았던 바로 그 요셉이란 말이예요. " 

 

창세기 45장~ 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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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다시 시작해 보아라

새해마다 신이 365개의 초를 건네주지만

촛불을 밝히는 건 오직 우리의 할 일

첫날은 감사의 촛불로 시작하세

어떤 사람은 선물을 받지 못한 채

아쉬움과 후회 속에 먼저 세상을 떠나갔다네

둘째 날에는 용기의 촛불이 좋으리

인생이란 촛불이 바람에 꺼지지 않도록

역경과 시련에 맞서 우리 힘껏 싸워 이기세

 

셋째 날에는 희망의 촛불을

넷째 날에는 열정의 촛불을

다섯째 날에는 사랑의 촛불을

마지막 날에는 다시 한 번 감사의 촛불을 밝히세

어떤 사람은 모든 초를 켜보지도 못한 채

슬픔과 한탄 속에 먼저 세상을 떠나갔다네

새해마다 신이 365일을 선물로 건네주지만

           어떻게 사용할 지는 오직 우리의 책임               

                               언제나 웃고 기뻐하며 하루하루 축복의 촛불을 밝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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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나를 돌아보고 칭찬하라 >

이제 송구영신 예배를 앞두고 있다. 한 해 동안 수고한 나자신을 돌보고

그동안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한다. 원하던 결과를 얻었든 그렇지 못했든

땀흘린 수고는 칭찬받아 마땅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 께서 이렇게 미리 준비하신것은 ,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며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엡 2: 10)

* 내 안에 있는 아이 칭찬하라, 잘못된 판단을 곱씹으며 자책하고

 누군가에게 저지른 잘못을 떠 올리며스스로 못나고 부끄러워 밤잠을 설치기도 한다.

잘잘못을 따져본다음 고의적으로 행한 잘못도 의도 하지 않았던 실수도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래야 스스로를 용서하고 자신과 화해 할 수 있다.

* 나만의 방식으로 나를 돌보라. 스스로를 위로 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영화보기,

 맛있는 음식일 수도 있다.여행을 떠날 수도, 나를 위한 작은 선물을 살 수도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내 마음을 헤아려 살며시 보듬어 안아 줄 수도 있다.

나로부터 시작되는 위로나 격려, 세상에 부대끼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선물이다.

올 크리스마스에 미처 챙기지 못했다면

연말연시 선물 목록에 나를 위한 선물을 꼭 적어 넣기로 한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