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져 누운 꽃은

나무의 꽃을 보고

나무의 꽃은

떨어져 누운 꽃을 본다

그대는 내가 되어라

나는 그대가 되리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월의 시 --- 김현승  (0) 2018.02.26
삼월의 바람 속에 --- 이해인  (0) 2018.02.25
시조 --- 남구만  (0) 2018.02.22
봄맞이 춤---구상  (0) 2018.02.22
목은 이색--한 시  (0) 2018.02.21
Posted by 물오리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칠 아이는 여태 이럿느냐

재 너머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나니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월의 바람 속에 --- 이해인  (0) 2018.02.25
동백꽃 그리움--- 김초혜  (0) 2018.02.24
봄맞이 춤---구상  (0) 2018.02.22
목은 이색--한 시  (0) 2018.02.21
지울 수 없는 얼굴---고정희  (0) 2018.02.21
Posted by 물오리

 

 

옛 등걸 매화가

흰 고깔을 쓰고

학(鶴)춤을 추고 있다.

 

밋밋한 소나무도

양팔에 푸른 파라솔을 들고

월츠를 춘다.

 

수양버들 가지는 자잔가락

앙상한 아카시아도

빈 어깨를 절쑥대고

대숲은 팔굽과 다리를 서로 스치며

스탭을 밟는다.

 

길 언저리 소복한 양지마다

잡초 어린것들도 벌써 나와

하늘거리고

 

땅 밑 창구멍으로 내다만 보던

씨랑 뿌리랑 벌레랑 개구리도

봄의 단장을 하느라고

무대(舞臺) 뒤 분장실(扮裝室) 같다.

 

바람 속의 봄도

이제는 맨살로 살랑댄다.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백꽃 그리움--- 김초혜  (0) 2018.02.24
시조 --- 남구만  (0) 2018.02.22
목은 이색--한 시  (0) 2018.02.21
지울 수 없는 얼굴---고정희  (0) 2018.02.21
새 봄 --- 김 지 하  (0) 2018.02.19
Posted by 물오리

 

백설이 자자진 골에 구름이 머흐레라

반가운 매화는 어느곳에 피었는고

석양에 홀로 서서 갈 곳 몰라 하노라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조 --- 남구만  (0) 2018.02.22
봄맞이 춤---구상  (0) 2018.02.22
지울 수 없는 얼굴---고정희  (0) 2018.02.21
새 봄 --- 김 지 하  (0) 2018.02.19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정채봉  (0) 2018.02.15
Posted by 물오리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함이라

 

 

디모데후서 3장~ 16,17절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말씀,  (0) 2018.02.28
하나님 말씀,  (0) 2018.02.25
하나님 말씀,  (0) 2018.02.20
하나님 말씀,  (0) 2018.02.17
하나님 말씀,  (0) 2018.02.13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