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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내게 말씀하셨다
참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나는 새한테 말했다
참새가 되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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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그림 " 고담 김종대
허공에 걸린
가느다란 전깃줄에
나란히 앉아 있는
참새들을 보면
한 점
멋진 풍경화다.
단 하루의 쉼도 없이
작은 날갯짓으로 이어가는
고단하고 만만치 않은
삶이겠지만
그래도 절망하지 않고
굳세게 살아가는
참새 가족들의
저 굳건한 단합과 우애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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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지고 저녁별 빛나는데
날 부르는 맑은 목소리
내 멀리 바다로 떠날 적에
모래톱에 슬픈 울음 없고
너무도 충만하여 소리도 거품도 일지 않는
잠자듯 흐르는 그런 조수 있었으면
끝없는 심연에서 나온 이 몸
다시 제 집으로 돌아갈 때에
황혼이 깃든 녘 저녁 종소리,
그리고 그 뒤에 짙어지는 어두움
내가 배에 오를 때
이별의 슬픔 없기를
시간과 공간의 경계 너머로
물결이 나를 멀리 실어 낸다 해도
내가 모래톱을 건너고 나면
내 인도자의 얼굴을 대면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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