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릴 들어 봐...'에 해당되는 글 3286건

  1. 2020.07.18 연꽃 구경 --- 정호승 by 물오리
  2. 2020.07.17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3. 2020.07.16 법궤---여호수아 by 물오리
  4. 2020.07.16 어느날 고궁을 나오며--- 김수영 by 물오리
  5. 2020.07.13 기생 라합--- 여호수아 by 물오리
  6. 2020.07.12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7. 2020.07.10 붓꽃 by 물오리
  8. 2020.07.09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9. 2020.07.06 모세 --- 신명기 by 물오리
  10. 2020.07.06 더덕 꽃 --- 정은기 by 물오리

 

 

연꽃이 피면

달도 별도 새도 연꽃 구경을 왔다가

그만 자기들도 연꽃이 되어

활짝 피어나는데

유독 연꽃 구경을 온 사람들만이

연꽃이 되지 못하고

비빔밥을 먹거나 담배를 피우거나

받아야 할 돈 생각을 한다

연꽃처럼 살아보자고

아무리 사는 게 더럽더라도

연꽃 같은 마음으로 살아보자고

죽고 사는 게 연꽃 같은 것이라고

해마다 벼르고 별러

부지런히 연꽃 구경을 온 사람들인데도

끝내 연꽃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연꽃들이 사람 구경을 한다

해가 질 때쯤이면

연꽃들이 오히려

사람이 되어보기도 한다

가장 더러운 사람이 되어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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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끌어 오시니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 즉 여자라 브르리라 하니라

 

장세기 2장 ~ 22 . 23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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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에서 나올  때 홍해의 바닷물을 가르신하나님께서

이제 요단 강물의 흐름을 멈추게 하셔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그 길을 따라 갈때

우리 앞을 가로 막는 장애물이란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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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

저 왕궁 대신에 왕궁의 음탕 대신에

50원짜리 갈비가 기름덩어리만 나왔다고 분개하고

옹졸하게 분개하고 설렁탕집 돼지같은 주인년한테 욕을하고

옹졸하게 욕을 하고

한번 정정당당하게

붙잡혀간 소설가를 위해서

언론의 자유를 요구하고 월남파병에 반대하는

자유를 이행하지 못하고

30원을 받으러 세번씩 네번씩

찾아오는 야경꾼들만 증오하고 있는가

옹졸한 나의 전통은 유구하고 이제 내 앞에 정서로

가로놓여있다

이를테면 이런 일이 있었다

부산에 포로수용소의 제14야전병원에 있을 때

정보원이 너스들과 스펀지를 만들고 거즈를

개키고 있는 나를 보고 포로경찰이 되지 않는다고

남자가 뭐 이런 일을 하고 있느냐고 놀린 일이 있었다

너스들 옆에서

지금도 내가 반항하고 있는 것은 이 스펀지 만들기와

거즈 접고 있는 일과 조금도 다름 없다

개의 울음소리를 듣고 그 비명에 지고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애놈의 투정에 진다

떨어지는 은행나무잎도 내가 밟고 가는 가시밭

아무래도 나는 비켜서있다 절정 위에서 서 있지않고

암만 해도 조금쯤 옆으로 비켜서있다

그리고 조금쯤 옆에 서 있는 것이 조금쯤

비겁한 것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니까 이렇게 옹졸하게 반항한다

이발장이에게

땅 주인에게는 못하고 이발장이에게

구청직원에게는 못하고 동회직원에게도 못하고

야경꾼들에게 20원 때문에 10원 때문에 1원 때문에

우습지 않느냐 1원 때문에

모래야 나는 얼마나 적으냐

바람아 먼지야 풀아 나는 얼마나 적으냐

정말 얼마큼 적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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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 기생 라합이 이스라엘 정탐꾼을 도와 준 것은 전능하신

이스라엘 하나님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그분에 대한 믿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라합은 멸망치 않고 구원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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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꼬리)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 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와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1장 ~ 27, 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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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

소소한 기쁨 2020. 7. 10. 15:04

 

 

 


붓꽃 , 꽃말은 순진, 평화란다.
한가한 시간에 그림을 그리는데 생각처럼 되지 않는다.

딸들은 거듭 그리다보면 잘 그리게 된다고 응원 해주지만 ...
색연필ㆍ 스케치북 ㆍ 크레파스ㆍ딸들이 마련해 주었다.

ㆍ늙은이들은 꿈을꾸리라 ㆍ
사도행전 2장 17절 말씀을 읽으면 내마음 속에 있는 한가지 꿈이 꿈틀거린다.
하늘 아버지께서 허락하시면 삼사년 후,

아버지의 크신 사랑을 알리는 예쁜 책을 내고 싶은데, 그때를 준비하는 그림이다.
그런데 내가 봐도 그림이 서툴기 그지 없다.

하지만, 나를 잘 알고 계시는 아버지, 왕 초보라는 사실도 알고 계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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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창세기 1장~ 1,2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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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보다도 약속의 땅에 들어갈 자격이 있었던 모세가

 

왜 그 땅에 들어 가지 못하고 바라보아야만 했을까?

 

 어쩌면 이 장면 속에는, 율법의 상징인 모세를 예로 들어 율법의 한계를

 

교훈하시려는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는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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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란의 울타리 밑

바람결에 향기 있어

꽃인 줄 알았지

 

초롱초롱 은 보라색

송이 마다 햇살 담은

그 넋이 너무좋아

 

봇도랑에 물 흐르듯

푸새들이 노래하듯 고운 발걸음

 

적막하던 뒤란에

길하나 새로 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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