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릴 들어 봐...'에 해당되는 글 3286건

  1. 2018.12.09 아기 예수 나심---박두진 by 물오리
  2. 2018.12.09 아기 예수---발토로메오 에스테반 뮤릴로 by 물오리
  3. 2018.12.08 믿음 --- 정연복 by 물오리
  4. 2018.12.08 길을 잃어버렸을 때---박정환 목사님. by 물오리
  5. 2018.12.08 흰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박화목· by 물오리
  6. 2018.12.08 화이트 크리스마스 ---나태주 by 물오리
  7. 2018.12.08 명화로 여는 성경묵상---전창림 by 물오리
  8. 2018.12.06 12월 저녁의 편지--- 안도현 by 물오리
  9. 2018.12.06 다보탑을 줍다--- 유안진 by 물오리
  10. 2018.12.06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오늘도 아기는 오시네
눈이 내리는 마을에 오시네.

우리들 오늘 누구나
스스로의 삶의 의미 스스로가 모르는
흔들리는 믿음과 불확실한 소망
사람이 그 말씀대로
사랑할 줄 모름으로 불행한 이 시대
어둡고 외로운 쓸쓸한 영혼을 위해서 오시네.

오늘도 아기는 오시네
눈이 내리는 마을에 오시네.

우리들 오늘 이 세계
눌린 자와 갇힌 자
빈곤과 질병과 무지에 시달리는 자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하는 자
진리와 그 의를 위해 피 흘리는 자
마음이 청결하고 화평케 하는 자를 위해 오시네.

오늘도 아기는 오시네
눈이 내리는 마을에 오시네.

그 십자가
우릴 위해 못 박히신 나무틀의 고난
사랑이신 피 흘림의 영원하신 승리
죽음의 그 심연에서 부활하신 승리
성자 예수 그리스도 우리들의 구세주
베들레헴 말구유에 오늘 오시네.

Posted by 물오리

 

목동들의 경배를 받으시는 아기 예수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하늘의 해와 달과 별
모두 그분의 것

유월의 녹음(綠陰)과 새들의 지저귐
모두 그분의 것

저 우람한 산과 골짜기
모두 그분의 것

오고가는 바다의 밀물과 썰물
모두 그분의 것

동녘의 햇살과 서녘의 노을
모두 그분의 것

피는 꽃과 지는 꽃
모두 그분의 것

생명의 빛과 그림자
모두 그분의 것

과거와 현재와 미래
모두 그분의 것

Posted by 물오리

어두운 광야에서 홀로 모래바람을 맞으며 어디가 앞이고 뒤인지 몰라

어쩔 줄 모르고 꿈속에서 서 있었습니다.

'나는 어디로 가야하지' 묻는 때가 있습니다. 진로 결정을 앞둔 청년,

은퇴를 앞둔 직장인, 갱년기에 접어둔 여성들이 이런 질문을 만납니다.

무엇을 해야 할까, 어디로 가야하나, 질문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는 다면

그때 바로 하나님의 초대장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인생에 동행하기 위해 새로운 대화를 원하십니다.

어디로 갈지 몰라 서 있는 그곳에 하나님이 당신을 기다라고 있습니다.

 

                                                                       출처 :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흰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내가 어렸을 그 옛날같이.

초롱불 밝히며 눈길을 걷던
그 발자욱 소리, 지금 들려온다.

오, 그립고나, 그 옛날에 즐거웠던,
흰 눈을 맞아가면서
목소리를 돋우어 부르던 캐럴

고운 털실 장갑을 통하여, 서로
나누던 따사한 체온.

옛날의
흰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기 예수 나심---박두진  (0) 2018.12.09
믿음 --- 정연복  (0) 2018.12.08
화이트 크리스마스 ---나태주  (0) 2018.12.08
12월 저녁의 편지--- 안도현  (0) 2018.12.06
다보탑을 줍다--- 유안진  (0) 2018.12.06
Posted by 물오리



크리스마스 이브
눈 내리는 늦은 밤거리에 서서
집에서 혼자 기다리고 있는
늙은 아내를 생각한다

시시하다 그럴 테지만
밤늦도록 불을 켜놓고 손님을
기다리는 빵 가게에 들러
아내가 좋아하는 빵을 몇 가지
골라 사들고 서서
한사코 세워주지 않는
택시를 기다리며
20년하고서도 6년 동안
함께 산 동지를 생각한다

아내는 그 동안 네 번
수술을 했고
나는 한 번 수술을 했다
그렇다, 아내는 네 번씩
깨진 항아리고 나는
한 번 깨진 항아리다

눈은 땅에 내리자마자
녹아 물이 되고 만다
목덜미에 내려 섬뜩섬뜩한
혓바닥을 들이밀기도 한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브 늦은 밤거리에서
한번 깨진 항아리가
네 번 깨진 항아리를 생각하며
택시를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음 --- 정연복  (0) 2018.12.08
흰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박화목·  (0) 2018.12.08
12월 저녁의 편지--- 안도현  (0) 2018.12.06
다보탑을 줍다--- 유안진  (0) 2018.12.06
첫 눈 오던 날 ---- 용혜원  (0) 2018.12.03
Posted by 물오리

"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수태 사실을 알려주는 장면

숭고한 순간 은혜롭게 그려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린 프라 안젤리코

도미니코 수도사가 되면서 '기도 디 피에트로' 라는 세례명을 받았다.

수도원에 있으면서 청빈하고 겸손하며 신심이 깊어 '축복받은 천사'로 불릴 만큼 존경을 받았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

 

                              

                                12월 저녁에는

                             마른 콩대궁을 만지자

 

                             콩알이 머물다 떠난 자리 잊지 않으려고

                             콩깍지는 콩알의 크기만한 방을 서넛 청소해두었구나

 

                             여기다 무엇을 더 채우겠느냐

                             12월 저녁에는

                             콩깍지만 남아 바삭바삭 소리가 나는

                             늙은 어머니의 손목뼈 같은 콩대궁을 만지자 

Posted by 물오리


 

고개 떨구고 걷다가 다보탑을 주웠다

국보 제20호를 줍는 횡재를 했다

석존이 영취산에서 법화경을 설하실 때

땅속에서 솟아나 찬탄했다는 다보탑을


두발 닿는 여기가 영취산 어디인가

어깨 치고 지나가는 행인 중에 석존이 계셨는가

고개만 떨구면 세상은 아무 데나 불국정토 되는가


정신차려 다시 보면 빼알간 구리동전

꺾어진 목고개로 주저앉고 싶은 때는

쓸모 있는 듯 별 쓸모없는 10원짜리

그렇게 살아왔는가 그렇게 살아가라는가.  

Posted by 물오리

 

보디발은 야훼께서 요셉과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보디발은 야훼께서 요셉이 하는 일마다 성공하게 해 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보디발은 요셉을 매우 좋아 했습니다.

보디발은 요셉을 마음놓고 믿을 수 있는 부하로 삼았습니다. 그는 요셉에게

집안 일과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맡겼습니다.

 

창세기 39장~ 3,4절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말씀.  (0) 2018.12.14
하나님 말씀.  (0) 2018.12.11
하나님 말씀.  (0) 2018.12.03
하나님 말씀.  (0) 2018.12.01
하나님 말씀,  (0) 2018.12.01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