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릴 들어 봐...'에 해당되는 글 3286건

  1. 2018.11.23 상한 영혼을 위하여 ---고정희 by 물오리
  2. 2018.11.23 앗! 콩알이다. --- 한재욱 목사님. by 물오리
  3. 2018.11.22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4. 2018.11.22 11월 ---고 은 by 물오리
  5. 2018.11.22 첫눈 오던 날 --- 용혜원 by 물오리
  6. 2018.11.21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7. 2018.11.20 어둠이 되어---안도현 by 물오리
  8. 2018.11.19 존재의 빛---김후란 by 물오리
  9. 2018.11.19 생각해 봤어---김종상 by 물오리
  10. 2018.11.16 가을의 노래---유자효 by 물오리



상한 갈대라도 하늘 아래선
한 계절 넉넉히 흔들리거니
뿌리 깊으면야
밑둥 잘리어도 새순은 돋거니
충분히 흔들리다 상한 영혼이여
충분히 흔들리며 고통에게로 가자

뿌리 없이 흔들리는 부평초 잎이라도
물 고이면 꽃은 피거니
이 세상 어디에서나 개울은 흐르고
이 세상 어디서나 등불은 켜지듯
가자 고통이여 살 맞대고 가자
외롭기로 작정하면 어딘들 못가랴
가기로 목숨 걸면 지는 해가 문제랴

고통과 설움의 땅 훨훨 지나서
뿌리 깊은 벌판에 서자
두 팔로 막아도 바람은 불 듯
영원한 눈물이란 없느니라
영원한 비탄이란 없느니라
캄캄한 밤이라도 하늘 아래선
마주잡을 손 하나 오고 있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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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깃줄에 참새 열마리가 있었습니다.

포수가 총알 한방으로 다 사냥하려 했는데 열번째 참새만 죽었습니다.

첫번째 참새가 "앗, 총알이다."하며 피했습니다. 두번째 참새도 "총알" 하며 피했습니다. 

그런데 아홉번째 참새가 "앗, 콩알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열번째 참새가 입을 '아~ 하고 쩍 벌리다가 죽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연결하는 선한 중보자였습니다.

총알을 콩알로 속이지 않는 선한 중매자가 절실히 필요한 시대입니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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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둠의 세상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에베소서 6장~ 10,11,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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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낙엽을 연민하지 말아라
한자락 바람에
훨훨 날아가지 않느냐
그걸로 모자라거든
저쪽에서
새들도 날아가지 않느냐
보아라 그대 마음 저토록 눈부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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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오던 날 새벽에

가장 먼저 눈 위에

발자국을 남기고 싶은 것처럼

그대에게 처음 사랑이고 싶습니다

 

삶의 모든 날들이

그대와 살아가며

사랑을 나눌 날들이기를

꿈꾸며 살아갑니다

 

늘 간절한 마음으로

그대를 위하여

두 손을 모읍니다

 

그대를 축복하여 주시기를

늘 아쉬운 마음으로

살아가기에

그대에게 은총이

가득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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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은 야곱이라고도 부르는 아버지 이스마엘이 늙어서 낳은

아들이었으므로,이스라엘은 다른 어느 아들보다 요셉을 더 사랑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요셉에게 소매가 긴 좋은 옷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창세기 37장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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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한밤에
초롱초롱 별이 되고싶다면
나는 밤새도록
눈도 막고 귀도 막고
그대의 등 뒤에서
어둠이 되어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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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새벽별을 지켜본다

사람들아
서로 기댈 어깨가 그립구나

적막한 이 시간
깨끗한 돌계단 틈에
어쩌다 작은 풀꽃

놀라움이듯

하나의 목숨
존재의 빛
모든 생의 몸짓이
소중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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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따뜻한 옷을 입을 때

떨고 있는 동무를 생각해 봤니?

 

네가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굶주리는 이웃을 생각해 봤니?

 

네가 즐겁고 행복할 때

괴롭고 슬픈 사람들을 생각해 봤니?

 

네가 차지한 양지만큼

짙은 그늘도 있다는 걸 생각해 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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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을 줄 알게 하소서. 

가짐보다도 더 소중한 것이 

잃음인 것을...

이 가을에 뚝뚝지는 낙과의 지혜로 

은혜로이 베푸소서.


떠날 줄 알게 하소서.

머무름보다 더 빛나는 것이 

떠남인 것을... 

이 저문 들녘 철새들이 남겨둔 보금자리가 

약속의 훈장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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