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릴 들어 봐...'에 해당되는 글 3321건

  1. 2017.11.08 11월의 편지---목필균 by 물오리
  2. 2017.11.08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3. 2017.11.07 11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정희성 by 물오리
  4. 2017.11.07 내가 사랑하는 계절 ---나태주 by 물오리
  5. 2017.11.07 창세기 46장 1절. by 물오리
  6. 2017.11.06 민족의 성군 세종대왕 by 물오리
  7. 2017.11.06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8. 2017.11.03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9. 2017.11.02 목사의 딸 앙겔라 마르겔 독일총리 by 물오리
  10. 2017.11.02 그림묵상---김민석 by 물오리




지구가 뜨거워졌는지
내가 뜨거워졌는지
아직 단풍이 곱다

갈색 플라타너스 너른 잎새에
네 모습이 서있고

11월이 되고서도
전하지 못한 이야기들
꼬깃꼬깃 접힌 채
쓸려간다

모니터에 네 전령처럼
개미 한 마리
속없이 배회하는 밤이 깊다

네가 그립다고
말하기보다 이렇게 밤을 밝힌다
11월 그 어느 날에

Posted by 물오리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갈라디아서  6장~9,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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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11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빛 고운 사랑의 추억이 남아 있네
그대와 함께한 빛났던 순간
지금은 어디에 머물렀을까
어느덧 혼자 있을 준비를 하는
시간은 저만치 우두커니 서 있네
그대와 함께한 빛났던 순간
가슴에 아련히 되살아나는
11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빛 고운 사랑의 추억이 나부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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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로 좋아하는 달은
11월이다
더 여유 있게 잡는다면
11월에서 12월 중순까지다

낙엽 져 홀몸으로 서 있는 나무
나무들이 깨금발을 딛고 선 등성이
그 등성이에 햇빛 비쳐 드러난
황토 흙의 알몸을
좋아하는 것이다

황토 흙 속에는
시제時祭 지내러 갔다가
막걸리 두어 잔에 취해
콧노래 함께 돌아오는
아버지의 비틀걸음이 들어 있다

어린 형제들이랑
돌담 모퉁이에 기대어 서서 아버지가
가져오는 봉송封送 꾸러미를 기다리던
해 저물녘 한 때의 굴품한 시간들이
숨쉬고 있다

아니다 황토 흙 속에는
끼니 대신으로 어머니가
무쇠솥에 찌는 고구마의
구수한 내음새 아스므레
아지랑이가 스며 있다

내가 제일로 좋아하는 계절은
낙엽 져 나무 밑동까지 드러나 보이는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다
그 솔직함과 청결함과 겸허를
못 견디게 사랑하는 것이다.

Posted by 물오리

사랑하는 손자 손녀에게 들려주는 할머니의 성경말씀

오늘은 창세기 46장 1절입니다

 

천지46-1.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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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서울말씀사 쉬운성경]

그림은 [구글] 음악은 [내 영혼 은총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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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경기도 여주, 한글을 창조하신 세종대왕 영릉을 다녀 오다

2017년 금천문학 문학기행

 

 

 

 

 

하나의 봉분아래 석실 2개를 붙여 왕과 왕비를함께

안치한 조선 왕릉 최초의 합장릉이다.

      

 영릉을 여주로 옮긴이후, 그 능지가 천하의 명당이라

조선의 국운이 100년이나 더 연장 되었다 한다.

 

 

세종릉 앞에서 단체사진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잔잔히 흐르는 남한강을 끼고 한장  

 

 

누각에 앉아 한장

 

 

 

붉게 물든 단풍은 너무나 고왔다.

 

 

 

황포 돗대는 관광객을 싣고 유유히 남한강을 가른다

Posted by 물오리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시편 121장 ~ 5,6,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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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의인은 종려나무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같이 성장 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

 

 

시편 92장~  12,13,14,15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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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관용은 열린 사회의 기본입니다.

목사의 딸, 마르켈총리 종교개혁 5백주년 기념식 연설

" 종교 혐오와 극우 돌풍 맞서야"

관용은 유럽의 정신입니다. 관용을 바탕으로 삼아야 평화롭게 공존 할 수 있다는 걸

유럽은 뼈아픈 고통을 겪으며 배웠습니다.

비텐 바르크 성 교회에서 열린 종교개혁 5백주년 기념 행사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비텐베르크 성 교회는 당시 비텐베르크대 성서학 교수이자 사제였던

마르틴루터가 1517년 10월 31일 95개의 반박문을 문앞에 내 걸어 중세 카톨릭교회를 비판,

종교개혁의 시발점으로 삼은 장소다

 

 

 

                                             기념식에 참석해 기도하듯 위를 올려다보고 있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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