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일의 부호였던 철강왕 앤드루 카네기의 사무실에는  그림 하나 걸려있었습니다. 유명한 화가의 작품이 아니라  그저 커다란 나룻배에  노 하나가 아무렇게나  놓여 있는  평범한 그림이었습니다.  

     가난하고 춥고 배고프던 청년시절,  카네기는 이 그림을 만났고 특별히  그림 속 화가가 적어놓은 이 글귀를 보며 희망을 품었다고 합니다. 

   "반드시 밀물이 밀려 오리라  그날 나는 바다로 나아가리라."   3년의 팬데믹 터널을 통과해  한 번도 살아보지 않은 2023년.

     "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것이라 "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언제나 새로운 일을 만드십니다.  우리를 통해 크고 비밀스러운 일을 계획하고 이뤄가십니다. 

    우리는 파도를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그저 때를 보며  준비하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겁니다.  은혜의 파도는 반드시 밀려올것입니다.  소망의 배를 띄우시고 , 주님의 뜻을 이루는 최고의 해를 보내시길 축복합니다.  

Posted by 물오리

 


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는 자로다

 

시편 115~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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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가정은 누군가는 주고 또 주고 , 누군가는 받고 또 받기만 해도  존속이 가능한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하지만 나는  " 부모인 내가 이만큼 해 주었으니  자식이로서 너도 이만큼  해라 "  네가 이만큼 해야 나도 너에게 이만큼 주겠다. 는 식으로  사랑을 거래하려 했습니다.

     세상의 기준인  효율성과 생산성의 잣대로 자녀를 평가하고 기준에 못미치면  속상해했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공동체인 우리 가정에서  하나님의 형상이 빚어지고  회복 되기를 원합니다. 계속해서 엇나가고  불협화음이  나는 것 같은  우리의 자녀들에게 , 주고 또 주는 사랑을 하게 하옵소서. 사람은 실수하는 것이 정상이고  사랑은 실수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아직 완성 되지 않은  우리 자녀들의 실수를  끝없이 용서하며 하나님의 성품을 배워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osted by 물오리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냇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시편 23편 ~ 1,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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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그가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먹을 것을 나게 하셔서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 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시편 10편 ~ 14,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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