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하루는 제구 시쯤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 야하니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네가  지금 사람을 욥바로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사도행전 10장~  1,2,3, 4,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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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은 이제부터 봄을 열고 

꽃 피울 준비 하겠지만 

우리는 이미 가슴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운 행복한 봄을 보내는 중입니다. 

그래서 더크게 웃고 더 많이 즐거워하는 

넉넉한 봄으로 만들겠습니다.

여름이 되면 미소로 행복을 나누는 

커다란 나무가 되어 있겠지요

"입춘대길"

만나는 사람마다 가슴에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하루도 내가 먼저 사랑을 붙여주는

가슴 따뜻한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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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 나갔더니 어라, 물소리 들린다.

얼음장 속 버들치들이 꼭 붙잡고 놓지 않았을

물소리의 길이가 점점 길어진다.

허리춤이  헐렁해진 계곡도  되도록 길게 다리를 뻗고 

참았던 오줌을 누고 싶을 것이다.

물소리를  놓아버린  뒤에도 버들치들은 귀가 따갑다

몸이 통통 해지는 소리가 몸속에서 자꾸 들려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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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은 지키고 세말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너희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 보일지라

내가 이방 나라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네 하나님을 뵈려고 올 때에 아무도 네 땅을 탐내지 못하리라

 

출애굽기 34장~ 22,23,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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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기쁨에 참예하기 원합니다. 

영혼 구원을 사명으로 주셨건만, 가기 싫은 곳, 만나기 싫은 사람이 있습니다. 같이 대화하고 싶지도 않고 심지어 교회에 오면 싫을 것 같은 사람마저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 저 역시 받을 자격이 없는 죄인으로 복음을 받았음을 기억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지금도 오래참고 견디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추수할 때가 된 들녘으로 나가  주님의 동역자로  일하게 하옵소서.

주님께 동역자가 없어서 저를 부르신것이 아닙니다.  제게 동역의 기쁨, 기도 응답의 기쁨을 맛보게 하시려고 부르셨습니다. 이제 복음의 소리꾼이 되어 주님의 기쁨에 참예하기 원합니다. 한 사람이 돌아올 때 하늘의 천군천사가 기뻐하는 그 기쁨을 맛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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