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노교수님이 계셨습니다. 명문대 출신에 많은 책을 번역하셨고  1만 권의 책을 읽으셨다고 합니다. 성도를 섬기는 사역대신 교육자가 된 교수님이 마지막 강의 때 나눈 고백은 지금도 제 가슴에  남습니다.

" 책 1만권이  아니라 성경책을 1만 번 봤다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 겁니다"

    성경을 보면서 은혜가 너무커  나름 결단을 해 봅니다.  성경을 만 번 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자고 말입니다. 지금도 다윗처럼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며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라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1장에 예수님은 " 말씀 안에 생명이 있고 빛이 있다 "고 하셨습니다. 만물이 말씀으로 지은 바 되었고 이 말씀을 영접하면 구원을 받는 다고 했습니다. 다윗처럼 말씀을 묵상하고, 모세처럼 말씀으로 기도하며, 바울처럼 말씀되시는  예수님의 증인이 됩시다. 

오늘도 말씀으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때 ,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Posted by 물오리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 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 가라 하시니  

그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요한복음 5장~  6.7,8,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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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또 이르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마는

아브라함의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창세기 21장 ~6,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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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 땅이 밝아오네 

슬픔과 애통이  기쁨이 되니  시온의 영광이 비쳐오네

 

2)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매였던 종들이 돌아오네 

오래전 선지자  꿈꾸던 복을 만민이 다 같이 누리겠네

 

3) 보아라 광야에 화초가 피고 말랐던 시냇물 흘러오네 

이 산과 저산이 마주쳐 울려 주 예수 은총을 찬송하네 

 

4) 땅들아 바다야 많은 섬들아  찬양을 주님께 드리어라 

싸움과 죄악이 가득한 땅에  찬송이 하늘에 사무치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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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마가복음 4장~ 38, 3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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