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그 빗물을 찬미하리라

바람 불면 그 바람을 찬미하리라 

추위가 오면 그 추위를 더위가 오면 그 더위를  

거기 함께 흐르는  당신의 섭리를 찬미하리라

기쁠 때는 그 기쁨을  슬플 때는 그 슬픔을 

사랑밖에 모르는 주님

나를 사랑으로 섭리하시니 나보다 나를 잘아시는 주님

내 영혼의 선악을 위하여 은총으로 나를 보살피시네

나 항상 당신을 찬미하리라

사랑밖에 모르는 주님 사랑으로 나를 섭리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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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천사가 일러준 대로 사가랴가 아기이름 '요한'이라고 짓자 

그의 입이  즉시 열리고 혀가풀렸다.  삶의 상황이 꼬인 실타래처럼  얽혀있고 

그래서 가슴이 답답한가? 사가랴가 본을 보인대로 믿음으로 순종하면

그런 상황이 시원하게  뚫리고 풀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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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레위기 11장~44,4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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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하루는 제구 시쯤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 야하니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네가  지금 사람을 욥바로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사도행전 10장~  1,2,3, 4,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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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은 이제부터 봄을 열고 

꽃 피울 준비 하겠지만 

우리는 이미 가슴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운 행복한 봄을 보내는 중입니다. 

그래서 더크게 웃고 더 많이 즐거워하는 

넉넉한 봄으로 만들겠습니다.

여름이 되면 미소로 행복을 나누는 

커다란 나무가 되어 있겠지요

"입춘대길"

만나는 사람마다 가슴에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하루도 내가 먼저 사랑을 붙여주는

가슴 따뜻한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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