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대지를 견디고 있는 나목처럼

그렇게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꽃 한 송이 피우기 위해  제 생애 바친

깜깜한 땅속의 말없는 뿌리처럼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아무것도 누리지 못해도 

온몸으로 한 사람을 껴안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아무도 미워하지 않고 아무도 원망하지 않는 

잔잔하고 따뜻하며 비어있는 그 마음이

앉거나 걷거나 서 있을 때도 

피처럼 온 몸에 퍼 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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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으로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 6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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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성령 강림함이라 정결한 맘 영원 하도록  주의 거처되겠네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내 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2) 나의 생명 소생케 됨은  성령 임하심이라 모든 의심 슬픔 사라져 주의 평강 넘치네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내 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3) 하늘에서 단비 내리고  햇빛 찬란함 같이 우리 맘에 성령 임하니 주님 보내심이라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내 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4) 생명시내 넘쳐흘러서 마름 광야적시니 의의 열매 무르익어서 추수를 기다리네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내 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5) 놀라우신 주의 은혜로 그의 얼굴 뵙겠네 평화로운 안식처에 영원토록 쉬겠네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내 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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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슴한 어느 옛날
겁劫을 달리하는 먼 시간 속에서
어쩌면 넌 알뜰한
내 사람이었는지도 모른다

지아비의 피 묻은 늑골에서
백년해로의 지어미를 빚으셨다는
성서의 이야기는
너와 나의 옛 사연이나 아니었을까

풋풋하고 건강한 원시의 숲
찬연한 원색의 칠범벅이 속에서
아침 햇살마냥 피어나던
우리들 사랑이나 아니었을까

불러 불러도 아쉬움은 남느니
나날이 새로 샘솟는 그리움이랴, 이는
그 날의 마음 그대로인지 모른다

빈방 차가운 창가에
지금이사 너 없이 살아가는
나이건만

아슴한 어느 훗날에
가물거리는 보랏빛 기류같이
곱고 먼 시간 속에서
어쩌면 넌 다시금 남김 없는
내 사람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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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들의 담대한 신앙 용기와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는 권위는 

오직 성령의 능력을 덧입음으로써 가능했다.

성령 충만한 사도들은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가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야이심을 ,

생명과 부활의 주가 되심을 담대히  증거 했다.

이것이 바로 초대 교회의  핵심 메시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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