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빈센치오의 '물을 마셔라' 스페인의 격언입니다 .

존경받는 사제 빈센치오는 남편과 갈등하는 부인에게 '성수' 한 병을 주었지요.

남편과 부닥치면 얼른 입에 한 모금 먹으라는 것입니다.  

부인이 그대로 했더니 놀랍게도 다툼이 사라졌습디다.

왜 그랬을까요.빈센치오의 성수는 '침묵의 지혜' 입니다.

거친 말 한 마디가 얼마나 많은 갈등을 이르킵니까 .

그런데 침묵보다 더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

사랑으로 위로하는 따뜻한 말, 희망을 불러 이르키는 말입니다.

"빛이 생겨라" 성서에서 하나님이 하신 첫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태초는 어떤 상황이었을까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고 어두웠 습니다.  도대체 원칙도 질서도 없는 카오스였습니다.  

 한탄하고 절망하는 거친 말을 하겠지요 .

그러나 하나님은 그 깊은 어둠속에서 빛을 말씀하셨습니다.

빛을 희망하는 말씀이요 .빛을 창조하는 말씀입니다.  어두울 때 필요한 것은 빛입니다.

어두울수록 빛을 발하는 사람들이 더 절실합니다.

Posted by 물오리



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찬 이슬 맺힐 때에 일찍 일어나

해 돋는 아침부터 힘써 일하라 일할 수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어둔 밤 쉬되리니 네직분 지켜서 일 할때 일 하면서 놀지 말아라 

낮에는 수고하니 쉴때도 오겠네 일할 수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어두운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지는 해 비낀  볕에 힘써 일하고

그 빛이 다하여서 어둡게 되어도 할 수만 있는 대로 힘써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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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하는 바울과 베드로
-  램브란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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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마태복음 18장~  21,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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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비옵는 것은 이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안에, 내가 아버지안에 있는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7장~  20, 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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