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강 언덕 양편에는 온갖 종류의 과일나무가 자랄 것이며
그 잎사귀가 시들지도 않고 열매가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물이 성소에서부터 흘러나와 과일 나무들을 적시기 때문에
나무들이 날마다 열매를 맺을 것이다.
나무 열매는 식량으로 쓰고 나무 잎새는 약으로 쓸 것이다.

에스겔 47장~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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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너는 비둘기를 사랑하고
초롱꽃을 사랑하고
너는 애기를 사랑하고
또 시냇물 소리와 산들 바람과
흰 구름까지를 사랑한다

그러한 너를 내가 사랑하므로
나는 저절로
비둘기를 사랑하고
초롱꽃 , 애기, 시냇물 소리와
산들바람, 흰 구름까지를 또
사랑하는 사람이 된다

Posted by 물오리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는 나의 반석이 시며  나의 요새 시라 

주는 나를 건지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라 

니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는 나의 여호와  나의 구세주 

 

나의 생명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는 나의 사랑이시며 나의 의지 시라 

주는 나를 이끄시어  주의 길 인도하시며 나의 생의 목자되시니 내가 따르리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생명의 면류관으로 내게 씌우소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는 나의 여호와 나의 구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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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막내딸이 추석을 반납하고 회사일로 스페인 출장을 갔다. 그것도 길다면 긴 10일 일정이다.
손녀 사랑이를 낳고 처음 가는 출장이다 ㆍ
어린이 집을 다니고 있어서 괜찮을까 했다. 자세히 설명을 하고 수긍을 했다고 했는데, 한 잠자고 나면 어미를 찾으며 칭얼댄다고 했다.

할미라고 멀리있으니 가보지도 못하고 마음이 저리다. 그러니 그 소식을 들은 막내는 얼마나 맘을 조리고 있을지 , 일은 잘 보고 있는지 , 안타깝기 그지없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막내딸도 손녀 사랑이도 마음 평안 주시고 보살펴 주소서." 간절히 아뢰는 일뿐이다.

막내는 내 딸이지만 재미 있고 능력 있는 멋진 여성이다. 유머 감각도 있어 이웃과 나를 잘 웃게 한다. 뿐인가 긍정적인 마인드가 주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 준다.

그런 딸인데도 염려가 되어 긴장의 연속이다 . 분명, 아버지께서 돌 봐 주실 것을 굳게 믿으면서도 자꾸만 걱정이 되어 하늘을 올려다 보며 아버지께 기도로 중얼거리며 다녔다.

드디어 내일이면 돌아온다. 비행장 로비에서 모녀가 반갑게 상봉하는 모습을 그려본다.
모든 일은 아버지 주권 아래 이루어 자는 일,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라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하신 말씀 떠올리며 산들 바람에도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나부댔던 저를 용서하옵소서 ㆍ회개의 기도를 드렸다.

사랑이와 막내딸 ㆍ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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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네 이웃에게 무엇을 꾸어 줄 때  너는 그의 집에 들어가서  전당물을 취하지 말고 

그가 가난한 자이면 너는 그의 전당물을 가지고 자지 말며

해 질때에 그 전당물을 반드시 그에게 돌려줄 것이라 그리하면 그가 그 옷을 입고 자며 

너를 위하여 축복하리니 그 일이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네 공의로움이 되리라 

 

신명기 24절 ~ 10,12,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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