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탄생을 주관한

천사가 말했다.

기쁨과 웃음으로 만들어진

작은 존재여

가서 사랑하라

지상에 있는

그 누구의 도움 없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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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 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라 

 

사무엘 상 3장~ 19,20,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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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로마로 가는 길

허물어진 건축물 사이 

 

순교자 살아온 듯

개양귀비 붉디붉다

 

순례지 

밟히고 밟혀도

활짝 핀 부활의 꽃 

Posted by 물오리

 

누구든지 개가  핥는 것 같이  혀로 물을  혀로 물을 핥는 자들을

너는 따로 세우고 또 누구든지 무릎을 꿇고 마시는 자들도 그와 같이 하라 하시더니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자의 수는  삼백 명이요 

그 외에 백성은  다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신지라 

 그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진영으로 내려가라 

내가 그것을  네손에 넘겨주었느니라.

 

사사기 7장 ~ 5, 6,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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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살면서 가장 힘든 일이 화해와 용서다.

언짢은 마음을 품고 있으면서 

당신을 용서한다고 말하거나 

기도하는 것은 위선이다. 

오늘 용서할 일을 

오늘 용서할때 평화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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