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 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1장 ~ 12,13,14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 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1장 ~ 12,13,14절
악사가 출가할 때에 그에게 청하여 자가 아버지에게 밭을 구하자 하고
나구에서 내리매 갈렙이 그에게 묻되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니
이르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네겝 땅으로 보내시오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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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신문에 실렸던 기사가 기억납니다. 그해도 올해처럼 뱀의 해였습니다. 떠돌이 약장수가 마산의 한 청과 시장 옆에서 손님을 끌기 위해 독사를 손에 들고 구경꾼들 앞에서 약을 선전하며 " 올해는 뱀띠해여서 뱀도 사람을 물지 않는다" 며 뱀과 입을 맞추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 약장수는 독사에 혀를 물려 죽고 말았습니다.
잘못된 미신을 믿다가 죽게 된것입니다. 매년 정초가 되면 사람들은 그해의 길흉을 알아보려 무당이나 점집을 찾고 , 여행 이사 건축 개업 결혼등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마다 운수를 보고 길일을 택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성도 중에도 그런 분들이 더러 있다고 합니다.
성경은 이런 일들을 엄히 금하며 " 점을 치지 말며 술법을 행하지 말며 " 라고 했습니다. 신앙인은 은혜 안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삶의 목적이며 모든 날을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야 합니다. 허탄한 복술이 정해준 날이 아니라 모든 날이 하나님 주신 승리와 축복의 날임을 기억합시다.
" 이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것이라 이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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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나 꽃이 되어
꽃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이 피고 내가 꽃피면
결국 꽃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느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물들고 내가 물들면
결국 온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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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대표하는 절기는 우수와 경칩입니다. 우수는 ' 얼음을 녹이는 봄비가 내린다.'는, 경칩은 ' 얼음이 깨쳐나가는 소리에 놀란 개구리도 뛰쳐나온다.'는 절기입니다. 우수가 지나고 경칩입니다. 봄은 영어로 스프링이라고 합니다. 용수철도 영어로 스프링이라고 부릅니다.
봄과 스프링, 두 단어 모두 솟아오른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봄은 솟아오르는 계절입니다. 봄에 솟아오르는 대표적인 것은 새싹입니다. 봄이 오면 땅속에 있던 씨앗들이 발아해서 땅을 뚫고 솟아오릅니다.
새싹이 올라오는 것을 확인한 사람들은 봄이 왔음을 확실히 느낍니다. 새싹이 올라오고 나면 쑥도 올라오고 냉이도 올라옵니다. 곧 둔덕과 야산에서 쑥과 냉이를 캐는 사람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봄을 맞아 우리의 신앙도 세싹과 같이 솟아올라야겠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새싹과 같이 싹을 내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 도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깨를 활짝펴고 솟아오르는 믿음으로 새봄을 맞이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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