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이 봄 꽃 산수유가 활짝 피었다 ㆍ

봄 처녀 제 오시네 새 풀 옷을 입으셨네 ~
하얀 구름 너울쓰고 진주 이슬 신으셨네~
오랫만에 만난 글 벗과 흥얼거렸다.


 

 

매화도 향기를 내 뿜는다 .


활짝 핀 진달래

 

 

금천 문학 박후자 시인님과 봄맞이를 했다 ㆍ
바람도 상큼하고 ㆍ갓가지 꽃들이 피고 있다.
주님 지으신 세상은 너무도 아름 다워라 ~

 

 

 바닐라 커피 맛도 달콤 했다 ㆍ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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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봄이 고개를 

쑥 내밀기에는 

아직은 춥다

 

겨울이 등을 돌리고

돌아서기에는

아직은 미련이 남아 있다.

뼈만 남은 나무들이

봄을 기다리고 있다.

연초록과 꽃들의 행진을 눈앞에 그리며

기다림과 설렘으로

가득한 계절이다.

땅속에

햇살이 따사로운 봄을 기다리는

새싹 눈빛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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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모세 율법에 의하면 이스라엘 백성은 조상으로 부터 물려 받은 가문의 기업은 팔 수 없었다. 

이것은 토지의 소유자가 하나님이며 기업의 자손 대대로 

물려 주어야 할 축복의 유업임을 뜻하는 제도 였다. 나봇은 이같은 신앙에 근거해 

왕의 제안을 거절하는 당당한신앙의 삶을 살았다.

Posted by 물오리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 이시요 내가 그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 이시로다 

 

시편  18편 ~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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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너희는 그 땅을 정탐한 날수인 사십일의 하루를 일년으로 쳐서  그 사십 년간 

너희의 죄악을 담당 할 지니 너희는 그제야  내가 싫어하면 어떻게 되는 지를 

알리라 하셨다 하라 

 

민수기 14장 ~ 30, 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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