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 임이라 

 

출애굽기 15장~ 2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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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1)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후렴) 내가 믿고 또의지 함은 내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보호해 주실 것은 나는 확실히 아네 

2) 왜 내개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 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3)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마음 감동해 주 예수 믿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

4) 주 언제 강림하실지 혹 밤에 혹 낮에 또 주님 만날 그곳도 난 알 수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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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올 한해도 친구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잘 있지? 별일 없지?
평범하지만 진심어린
안부를 물어오는 오래된 친구

그의 웃음과 눈물속에
늘 함께 있음을 고마워합니다.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사람보다 깊은 신뢰도
침묵속에 잘익어
감칠 맛 나는 향기
그의 우정은 기도입니다.

그의 목소리는 음악입니다
친구의 건강을 지켜주십시오
친구의 가족들을
축복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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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이스라엘의 왕이 된 후, 시골 청년의 순수함을 잃고 교만과 권력욕에 빠진 사울은 

패배와 자결이라는 비극으로 인생을 끝낸다.  사울의 통치가 실패로 끝난 이유는 

그의 교만과 불순종 때문에 하나님이 떠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자의 삶은 언제나 실패로 끝날 수밖에 없다.

Posted by 물오리

 

 

 

며칠 전 병원에 입원해 계신 권사님께 심방을 갔습니다.

" 퇴원하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입니까?"

"빨리 퇴원해서 교회 가고 싶어요. 새벽예배도 가고 주일 예배도 가고 싶어요

앞으로는 건강할 때 열심히 예배도 드리고 봉사할 거예요"

종종 건강 문제나 개인 사정으로 몇 주 또는 몇 달씩 

주일 성수를 못하거나 봉사를 못하는 성도 님들이 생깁니다.

그분들이 다시 교회에 오면 전보다 

더 열심히 예배드리고 봉사하는 것을 봅니다. 예배와 봉사의 소중함을 깨 달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2장을 보면 봉사의 소중함을 알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은 여인이 등장합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집을 방문하셨을 때 값비싼 향유 옥합을 깨뜨린 마리아입니다.

그녀의 섬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처형을 받기 직전 이루어졌고

이는 그녀에게 다시 올 수 없는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마리아는 자신의 섬김이 마지막 기회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을 때

더 큰 감사를 드렸을 것입니다. 우리도 마리아처럼 건강이 허락되고 시간이 허락될 때

더 많은 예배와 봉사의 옥합을 깨뜨렸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