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해님과 달님을
삼백 예순 다섯개나
공짜로 받았지 뭡니까
그위에 수없이 많은 별빛과
새소리와 구름과
그리고 꽃과
물소리와 바람과
풀벌레 소리를
덤으로 받았지 뭡니까
이제,
또 다시 삼백 예순 다섯개의
새로운 해님과 달님을
공짜로 선물 받을 차례입니다.
그위에 얼마나 더 좋은 것들을
덤으로 받을 지 모르는 일입니다.
황송 할 뿐입니다.
다만
두 손 가지런히 맞잡고
절을 드릴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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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땅이 그대앞에 있으니 그대의 아버지와 형제들에게 가장 좋은 땅을 주시오.
그들을 고센땅에서 살게 하시오."
그리고 그들 중에서 뛰어난 목자가 있으면 내 양떼와 소떼를 치게 하시오
그 후에 요셉은 자기 아버지 야곱을 모시고 와서 파라오에게 인사를 시켰습니다.
야곱이 파라오에게 복을 빌어 주었습니다.
창세게 47장~ 6,7절
'빽'있다'에서 빽은 영어로 백 그라운드 (back ground)를 말하는데
혼란했던 미군정시절 돈이나 연줄이 없으면 안 된다는 풍조에서 생겨난 말입니다.
비슷한 의미의 순 우리말로 '벗바리' 가 있습니다. 뒷배를 봐주는 사람이란 뜻으로
모르게 뒤에서 도와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에게는 영원한 벗바리가 계십니다. 바로 하나님 이십니다. 그분은 전능하십니다.
우리의 뒤를 봐 주시기에 부족함이 없으십니다. 우리의 필요를 다 아시고 공급해주십니다.
그분은 사랑이십니다. 우리를 자녀삼아 주시고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늘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분을 향한 믿음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벗바리 되시는 하나님을 믿고 나아갈 때에 담대할 수 있습니다.
그 믿음이 세상을 이기게 해 주며 (요일 5: 4-5)
하나님의 능력과 돌보심을 날마다 경험하게 해 줄 것입니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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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는 새로워라
아침같이 새로워라
너 나무들 가지를 펴며
하늘로 향하여 서다
봄비 꽃을 적시고
불을 뿜는 팔월의 태양
거센 한 해의 풍우를 이겨
또 하나의 연륜이 늘리라
하늘을 향한 나무들
뿌리는 땅 깊이 박고
새해는 새로워라
아침같이 새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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