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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태어나
지상에서 걸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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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길
가만히 뒤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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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이렇게
많은 세월이 흘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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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나의 생
한 잎 낙엽같이 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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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도 있었지만 안으로
숨죽여 운 날도 수다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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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삶이 오늘 문득
감사하고 또 보석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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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여.
저 11월의 나무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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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칠 것 아낌없이 떨치고
찬바람 속에 새봄을 준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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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푸른 잎도 지고 나면 낙엽이라
애당초 만물엔 정함이 없다 해도
사람이 사람인 까닭에
나, 이렇게 늙어감이 쓸쓸하노라
어느 하루도 소용없는 날 없었건만
이제 와 여기 앉았거늘
바람은 웬 말이 그리도 많으냐
천 년을 불고가도 지칠 줄을 모르네
보란 듯이 이룬 것은 없어도
열심히 산다고 살았다
가시밭길은 살펴가며
어두운 길은 밝혀가며
때로는 갈림길에서
두려움과 외로움에 잠 없는 밤이 많아
하고많은 세상일도 웃고 나면 그만이라
착하게 살고 싶었다
늙지 않는 산처럼
늙지 않는 물처럼
늙지 않는 별처럼
아, 나 이렇게 늙어갈 줄 몰랐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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