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야고보서 2장 ~ 15,16,17 절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야고보서 2장 ~ 15,16,17 절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마태복음 13장 ~44,45,46 절
우리는 이 세상 던져진 존재가 아니라 만세 전,
하나님이 택하셔서 너를 이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사명)있으니 그것을 보아라
선한 목적이 있어 보내셨으니 그 뜻을 알라.
-한재욱 목사님 설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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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원정리 < 청암문학 제 11호 출판기념회> 다녀오다.
신인상 시상식과 시 낭송이 있었다.
시인, 수필가. 소설가, 연변작가, 많은 분들이 참석했고
평택시장, 국회의원 , 시의원, 그외 많은 분들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수필가 오경자님의 인삿말에서 '마가의 다락방' 같은 이곳, 많은 발전을 기대한다는 말씀,
실은 내 생각도 그랬다.
수필 신인상을 받는고송숙씨
꼬맹이의 동시 낭송, 너무도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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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겨울 한파에 매운맛이 든다고 한다
고통의 위력은
쓸개 빠진 삶을 철들게 하고
세상 보는 눈을 뜨게 한다
훌쩍 봄을 건너뛴 소만 한나절
양파를 뽑는 그의 손길에
툭툭, 삶도 뽑혀 수북히 쌓인다
둥글고, 붉은 빛깔의
매운 시간,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수확한 생각들이 둥글게, 둥굴게 굴러가는
묵시록의 양파밭.
많이 헤맸던 일생을 심어도
이젠 시퍼렇게 잘 자라겠다
외로움도 매운맛이 박혀야 알뿌리가 생기고
삶도 그 외로움 품을 줄 안다
마침내 그는
그늘을 가진 사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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