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향내처럼

5월 해거름의 실바람처럼

수은등 사이로 흩날리는 꽃보라처럼

일곱빛깔 선연한 무지게처럼

사랑은 그렇게 오더이다.

 

휘파람새의 결 고운 음률처럼

서산마루에 번지는 감빛 노을처럼

은밀히 열리는 꽃송이처럼

바다위에 내리는 은빛 달빛처럼

사랑은 그렇게 오더이다.

 

Posted by 물오리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우리다


영변(寧邊)에 약산(藥山)

진다래꽃

아름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Posted by 물오리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시편 19장 3~4절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말씀  (0) 2017.04.11
하나님 말씀  (0) 2017.04.11
하나님 말씀  (0) 2017.04.03
하나님 말씀  (0) 2017.03.31
하나님 말씀  (0) 2017.03.31
Posted by 물오리

사랑하는 손자 손녀에게 들려주는 할머니의 성경말씀

오늘은 창세기 19 장 1절입니다.

천지19-1.mp3
다운로드

천지19-2.mp3
다운로드


 


성경은  [서울말씀사 쉬운성경]

그림은 [구글]   



'손주들에게 들려주는 성경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세기 21 장 1절  (0) 2017.04.24
창세기 20 장 1  (0) 2017.04.18
창세기 18 장 1절  (0) 2017.03.28
창세기 17 장 1절  (0) 2017.03.27
창세기 16 장 1절  (0) 2017.03.23
Posted by 물오리

<자연에서 나를 찾는 곳 , 강원도 홍천 선마을>

선마을 계시는 동안만이라도 자연에 파뭍혀지내며

도심에 찌든 세포 하나하나를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힐리언스 촌장 이시형박사님의 글이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후원과 인솔하에  4월 3일 일박 이일, 힐리언스 선마을을 다녀왔다.  

각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이다. 삼십여명 중에 젊은 층이 많았다.

                                                             설명회


       비채 식당 전경, 자연에서 얻은 건강한재료와 힐링 레시피로 요리한 음식이 나왔다. 

                                   저염식으로 된 식사, 짜지 않은 음식이 신선했다.


                                                   잣나무 숲에서 마음수련, 자기 몸과의 대화


                                                      

                               우리가 묵었던 숙소, 깨끗하고 쾌적했다. 


                                                    식사를 마치고 기념촬영


                                  드라마 작가님과 한장 ,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굳은 몸을 풀어주는 요가시

  자신과 만나는 시간이 유익했고 그 외도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나의 연극'시간이 이채로웠다. 내가 주인공이 되어 연극을 한다. 그리고 비문에 남기는 글까지 있어  잠시 생각해 보았다.

  니의 묘비명은

<늦게나마 주님은혜로 기쁘게 살다 가다 >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