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1회 한국문학심포지엄

양평 숲속의 아침에서 8월 11-12일 이틀간 열렸다.

문학과 정치 , 수필의 방향성 ,이란 주제로 정목일 한국 수필가협회 이사장님의 강의가 있었다.

소설 , 시 수필, 아동문학 , 많은 작가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양평 세미원을 둘러보고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난다는 두물머리를 보고 왔다.

그리고 '소나기 마을'까지 비가 내려서 더욱 낭만적이었다.

 

 

 

 

                                         소나기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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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만돌린 송시예  기타 송나예 듀오 콘서트

막내의 배려로 연주회를 다녀 왔다.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

풍부한 감성에서 나오는 다채로운 표현력으로 깊은 감동의 무대라고 했다.

기타리스트 송시예는 작곡가인 아버지 송형익의 영향을 자연스럽게 받았다고 한다.

한미 전국 콩쿠르트 대상을 비롯해 한국 음악협회 전국 콩쿠르트에서 수상하여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만도린을 뜯는 손이 더 없이 부드럽고 소리 역시 감미롭다.

기타는 한곡을 연주하면 기타를 조율했다. 예쁜손으로 연주를 하고 미소 지은 얼굴이 더욱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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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정인회 모임에서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율봄 식물원' 을 찾았다.

야생화가 너무 예쁘게 피어 있었다.

금낭화 , 붓꽃, 작약, 새들의 울움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  뻐꾸기, 소쩍새,

우거진 숲속에 아이들이 체험 할수 있는 공간이 많았다. 정자에 누워 새소리 들으니 여기가 선계인가 ,

오월의 숲속은 너무나도 싱그러웠다.

 

 

 

 

 

 

 

Posted by 물오리

신록이 짙어가는 사월 말,  반숙자 선생님, 박인수 교장 선생님,  그리운 사람들을 만났다. 

수암보에서 하룻밤을 지냈다.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한장.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사촌 동생이 전원주택을 지어 집구경을 갔다.   뒷산에 나물이 많았다. 취나물, 두릎,  고사리  제비꽃 다래순, 

 

 

 

 

두릎을 따며 웃고 있는 동생.   

Posted by 물오리

4월 18일, 인천 광역시 동구 화평동에 사시는 박정희 수채화 선생님을 만났다.

선생님은 맹인을 위해 점자를 창안하신 박두성 선생님의 둘째따님이시다.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단아하신 모습에 소녀처럼 해 맑으셨다. 

늘 웃으시고 평화롭게 사신다.  그림을 그리시고 맹인들을 후원하신다.

사회에 빛으로 사시는 훌륭한 선생님을 뵙게되어 정말 영광이었다.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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