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 보내고 무릎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바다야 일어나라 하시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

사도행전 9장~ 40, 41, 4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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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못 믿을지언정
등 뒤에 분명 그윽한 눈길.
꿈속일지도 모를
남루한 내 옷깃에
옥수 물보라 적시이는 일

고개 돌려보면 알테지
아니야
한번 돌아본 탓에 소금 기둥된
롯의 아내처럼 될 텐가
아니야

송구하고 황홀하여
차마 못 믿을지언정
눈 내리듯 조용히 임하신
한 어른이
문설주 끄르시고
등 뒤에 가득히
달밤으로 넘치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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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이 일들을 증언하고 이 일들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된 줄 아노라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요한복음 21장~ 24,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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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개그우먼 조혜련이 자신을 전도하려고 했던 이성미와 인연을 끊을 정도였지만  지금은 가족들 뿐 아니라 박명수 등  동료에게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기독교 신앙을 통해 가족과 동료들의 변화에 대해 간증했다.

   "어딜 가든 성경책을 들고 다니며 읽고 그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며  가족들과 동료를 위해 기도한다.  그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는 건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다는 걸  믿는다. " 고 강조했다. 
자신을 성경 바람잡이라 불렀다.

    성경통돋 100회 이상을 했다고 했다.  그는 피어선 신대원에서 역사 신학 석박사  통합 과정을 밟았고 현재는 CGN에서 '오십쇼'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고  등록까지 하게 된다.  예배 이후 궁금증이 발동해 성경을 읽게 되었다. 

    전도를 주저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때를 언급했다.  오늘 만나는 사람에게 제가 복음의 씨앗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 합니다.  그녀의 말이다.  

Posted by 물오리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물 삼으시고  죄용서 하셨네 

하나님 그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 들은 큰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하나님 그 크신 사랑 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 없는 하나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하나님 그 크신 사랑 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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